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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의 유망주 - 김원중
    (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2. 1. 10. 12:22


    '다르비슈 유'를 꿈꾼다.  


    김원중은 자칭타칭 한국의 '다르비슈 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가장 닮고 싶은 선수로 꼽은 것이 이런 별명을 가지게 했는데요. 그의 바람처럼 롤모델 '다르비슈 유'처럼 될 수 있을까요? 김원중은 중학교시절 골반을 크게 다치면서 선수생활뿐만아니라 정상생활도 힘들 거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놀라운 재활의지로 다시 야구선수로 재기했고 광주 동성고교시절 최고 구속 145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려대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원중롯데 1순위 유망주 김원중



    하지만 고3에 들어서 작은 부상들이 겹치고 투구 밸런스까지 흔들리면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2012년 프로야구신인드래프트에서 상위순번을 받지 못할거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롯데가 과감하게 2012년 1차지명 카드를 김원중에게 썼습니다.

    191cm에 90kg의 하드웨어에 프로에서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더해진다면 최고구속이 145km에서 더욱 상승될 여지가 있고 어린나이임에도 큰 부상에서 재활에 성공할 정도의 정신력도 가지고 있는 그이기에 
    지금 현재는 주춤하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그만큼 크게 봤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외모부터 다르다. 김원중  

    일단 외모에서부터 김원중은 남다릅니다. 얼굴은 요즘 왠만한 아이돌처럼 갸름하고 예쁘장하게 생겼고 신체사이즈도 환상적입니다. 191cm에 90kg로 균형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야구 유망주들을 이야기할 때 좋은 경기력, 장미빛 가능성에 주목을 하지만 김원중만큼은 실력보다 외모가 먼저 거론될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김원중 고교시절 프로필 : (링크)

    - 김원중이 정상적으로 성장해준다면 롯데구단은 김원중의 외모로 인한 티켓수익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런 면에서 선배들의 질투를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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