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1 검색 결과 2건
롯데의 전준우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2008년에 롯데 유니폼을 입은 후 2년만인 2010년 114경기에 0.289의 타율에 19홈런 57타점 16도루를 기록하면서 주전으로 도약했고 2011년에도 개인통산 처음으로 3할을 돌파(0.301)하면서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2011년 11홈런 64타점 23도루)
2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전준우에 대해서 롯데의 기대는 높아져만 갔고 2011년 시즌을 마친 후 4번타자 이대호가 일본진출을 선언하고 나자 팀은 홍성흔과 더불어 전준우를 4번타자에 놓을 계산까지 했었다는 것을 보면 그 기대치가 얼마나 높았는지 그리고 전준우에 대한 평가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엄청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 맞이한 2012년에 전준우는 지난 2년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57경기에서 겨우 0.255의 타율에 3홈런 28타점 14도루) 개막 후 4월 한달간은 0.321의 타율이었지만 5월에는 0.229 6월에는 0.233으로 점점 가라앉고 있고 카스포인트도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카스포인트 하락세는 가장 두드러지는데 타자랭킹이 47위까지 밀리면서 예전의 전준우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지경이다.
구분 |
타율 |
삼진 |
카스포인트 |
타자랭킹 |
비고 |
4월 |
0.321 |
15 |
315 |
9 |
|
5월 |
0.229 |
28 |
260 |
32 |
|
6월 |
0.233 |
15 |
100 |
47 |
도대체 원인은 무엇일까?
전준우는 기본적으로 많은 볼넷을 얻어내는 타자유형은 아니고(지난 2년간 볼넷/삼진비율은 평균 39%였다.) 정교한 타격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안타를 생산하는 타석에서 공격성향이 강한 타자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공을 기다리기 보다는 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삼진이 적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래 전준우의 기록을 보자.
| 연도 | 타석 | 삼진 | 타석당삼진 |
| 2010 | 394 | 89 | 0.226 |
| 2011 | 601 |
101 | 0.168 |
| 2012 | 243 |
58 | 0.230 |
타석당 삼진이 2011년에 비해서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급격하게 늘어난 삼진으로 인해서 전준우는 2012년 리그 최다 삼진 2위에 올라있다. 바로 이점이다. 삼진 갯수가 급격히 늘어난 5월을 기점으로 전준우의 방망이도 차갑게 식어버렸는데(월별 삼진 : 4월 - 15개 / 5~6월 : 43개) 타석에서 조급함이 문제로 보인다.
전에 없이 치열한 순위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팀타선의 핵이었던 이대호의 공백을 메꿔야 한다는 부담감과 주위의 기대에 대한 중압감이 타석에서의 조급함을 불러일으켰고 결과적으로 치고자 하는 욕심, 해결하고자 하는 욕심이 타석에서 조급함으로 나타났고 이것이 삼진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원인이 된 것이다.
다시 전준우가 본모습을 찾기 위해서는 시급히 삼진 갯수를 줄여야 할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타석에서의 조급함을 빨리 털어내야 할 것이다.
* 이 글은 카스포인트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casspoint.mbcplus.com/news/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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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야구로그가 TNM파트너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TNM파트너가 되면 블로그 스킨을 바꾸는 작업을 하게 되어 있어 손꼽아 기다렸는데 어제 밤에 전격적으로 스킨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그간 야구로그가 사용했던 스킨이 정도 들고 익숙하기는 했지만 앞으로 이번 스킨에 다시 정을 들여야 할 거 같네요. 야구로그가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스킨작업도 끝났으니 좋은 포스팅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 블친여러분, 새로 바뀐 야구로그 느낌이 어떠신가요?

* TNM의 홍진형님과 디자인팀의 맥퓨처님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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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4:28
다른 블로그에 잘못 들어온 줄 알았습니다 ㅋ
스킨이 바뀌셨군요 ^^
전준우 이번 시즌 참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부담감을 잘 떨쳐내고 멋진 활약 보여주면 좋겠네요 ㅋ
2012/06/21 14:40
저도 당분간 좀 낯설거 같아요 ㅋㅋ
2012/06/21 18:34
이대호가 빠지고나니 선수들이 타점상황에서 부담감이 큰거 같습니다 넥센의 이택근영입으로 병호 정호가 부담감을 덜어낸것처럼 심리적요인이 큰거 같네요 그리고 무관코치의 부재두 큰거 같구요 박정태코치는 너무 팀베팅을 강조하시는지 선수들 베팅자체가 너무 소극적으로 변한거 같아요 밀어치는것만이 능사는 아닌데 말이죠
2012/06/21 17:02
재능이 있는 선수이니 만큼 이번 고비만 잘 넘긴다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은 마음의 부담을 털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요. 뭔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 것 같습니다.
2012/06/21 20:17
김정준 SBS해설위원은 하체단련을 부실하게 같다고 하면서 찾던것 같더군요.. 그걸 극복하려고 타석에서 땅을 자주 파고, 몸을 비트이 자주나오는 것도 하체단련 부실에서 나온다는 해석을...
2012/06/22 14:57
아 그런가요? 타석에서 허리비트는 장면은 전준우가 예전부터 했었던거 같은데 역시 현장출신의 눈은 다른가 보네요
2012/06/21 22:49
오랜만에 들립니다 ~
어제 직관 갔다가 타율 보고 잘못본 줄 알고 눈을 비볐네요.....
얼른 극복해야 할텐데 말이지요
2012/06/22 14:57
반가워요~
전준우가 2할대 중반을 치는게 정말 낯설죠
2012/06/22 00:03
드더이 블로그 다 바꾸셨네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세요^^
목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저녁 되세요^^
2012/06/22 14:57
드뎌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