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4년 한국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기록 (4월29일 기준)

박상혁 2014. 4. 30. 16:29

<외국인 타자 타율 >

1. 로티노 (0.400)

2. 필 (0.338)

3. 피에 (0.333)

4. 칸투 (0.312)

5. 조쉬벨 (0.305)

6. 테임즈 (0.298)

7. 나바로 (0.287)


* 히메네스 (0.418)

* 스캇 (0.314)


- 리그 평균 타율 : 0.276 / 외국인 타자 평균 타율 : 0.334

- 가장 낮은 타율을 기록 중인 나바로는 삼성의 팀 타율 0.279에 근소하게 앞서 있는 중이지만 홈런(4개)와 타점(17개)에 있어서는 팀내 1위다.


<외국인 타자 출루율>

1. 로티노 (0.515)

2. 필 (0.405)

3. 테임즈 (0.400)

4. 피에 (0.391)

5. 조쉬벨 (0.382)

6. 나바로 (0.364)

7. 칸투 (0.321)


* 히메네스 (0.515)

* 스캇 (0.429)


- 리그 평균 출루율 0.360 / 외국인 타자 평균 출루율 0.406

- 리그 평균 출루율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두산의 칸투는 11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 볼넷이 겨우 1개 밖에 되지 않는 등 선구안에 문제를 노출 중이다. 그래도 홈런(6개)와 타점(15개)는 팀내 1위의 기록.


<외국인 타자 장타율>

1. 칸투 (0.649)

2. 필 (0.568)

3. 조쉬벨 (0.568)

4. 로티노 (0.557)

5. 테임즈 (0.548)

6. 나바로 (0.506)

7. 피에 (0.494)


* 히메네스 (0.745)

* 스캇 (0.608)


- 리그 평균 장타율 0.420 / 외국인 타자 평균 장타율 0.583

- 9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장타율이 5할이 되지 않는 한화의 피에지만 한화의 팀 장타율이 0.400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나쁜 성적이 아니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에 있어서 2014년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9명의 외국인 타자 중 현재 규정타석에 미달되어 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는 히메네스(롯데)와 스캇(SK)인데 특히 히메네스의 경우 규정타석만 채운다면 모든 순위에서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라가게 된다.


히메네스 4월 29일 현재성적 타율 : 0.418, 출루율 : 0.515, 장타율 :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