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의 한국행 의지, 가능할까?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나이	37	38	39	40
경기	53	101	90	71
타율	0.322	0.334	0.281	0.264
출루율	0.432	0.383	0.339	0.336
장타율	0.528	0.584	0.498	0.521
홈런	7	22	20	16
타점	53	80	76	47
삼진	33	86	82	53
볼넷	40	30	30	27
BB/K	1.21	0.35	0.37	0.51
비고	2011년 한화(72경기 0.248-18-61)

한국에서 뛴지가 벌써 3년전 일인데도 아직도 가르시아의 이름이 오프시즌만 되면 오르내리는 것은 그만큼 그가 팬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이야기인데 본인 스스로도 한국행에 대한 의지를 계속 밝히고 있다.

감독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

그런데 오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고 그의 플레이를 보고 싶은 팬들도 많지만 1975년생인 그의 나이를 보면 그리고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각종 수치들을 보면 그에게 손을 내밀 팀은 사실상 없으리라 본다.

* 그가 현재 뛰고 있는 멕시칸리그는 잘알려진대로 전형적인 타고투저리그로 그의 성적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함정.

* 나이가 늘어감에따라 많은 경험이 쌓였지만 여전히 볼넷/삼진 비율은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도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