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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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과 류현진 매치 2012년에는 꼭 성사되길(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1. 9. 14:24
김광현과 류현진은 현재 한국프로야구리그를 상징하는 좌완 에이스들입니다. 두 선수 모두 2011년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주춤하기는 했지만 2011년 시즌 전까지는 항상 비교의 대상이 되어왔던 숙명의 라이벌이었습니다. 1살 많은 류현진은 2006년 프로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까지 6년간 누적 승수가 89승입니다.(평균자책점 : 2.83) 1년 늦게 프로에 들어온 김광현의 5년간 누적 승수가 52승(평균자책점 : 2.90)인 것에 비하면 일단 객관적인 기록에 있어서는 류현진의 판정승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김광현은 야신으로 불리우는 김성근 감독의 지도아래 한국프로야구의 강자로 군림하는 sk와이번스에 소속되어 우승경험이 있는 반면 류현진은 약체 한화이글스에서 선수생활을 해온 관계로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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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8/31 경기 포커스(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08. 8. 25. 22:33
올림픽의 감동을 뒤로하고 드디어 피말리는 4강 경쟁이 시작된다. 잠실(18:30) = 기아 데이비스 : LG 옥스프링 목동(18:30) = 삼성 이상목 : 우리 마일영 문학(18:30) = 두산 랜들 : SK 채병용 대전(18:30) = 롯데 손민한 : 한화 정민철 뭐니뭐니해도 대전경기가 빅매치이자 주목이 되는 경기!!! 포커스 1 : 26~28일까지의 한화와의 3연전!!! 올시즌 상대전적 6승6패의 팽팽함이 더욱 긴장하게 만드는데 그나마 위안? 이라면 류현진이 쉬어야 된다는 점과 이대호 강민호가 올림픽에서 좋은 페이스를 이끌고 들어왔다는 점이 되겠다. 롯데는 이번 한화와의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지 못한다면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의 부담이 너무 가중될 것이다. 로이스터 감독의 용병술이 얼마나 빛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