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외국인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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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의 눈야구에 성패가 달렸다.(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6. 7. 6. 15:53
금지약물 복용으로 중도하차한 아두치가 떠난지 채 일주일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롯데는 발빠르게 대체 외국인 타자로 저스틴 맥스웰을 영입했다. 연봉은 28만불이며 빠르면 금주내에 입국할 예정으로 알려진 맥스웰은 1983년생으로 33살의 우투우타의 외야수로 중견수는 물론 코너외야까지 커버할 수 있는 준수한 외야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아두치의 공백이후 조원우 감독은 새로운 외국인 타자에 대한 조건 중 우선순위로 외야를 볼 수 있는 선수를 언급했던 것에 무게 중심을 둔 선택이라고 보인다. 준수한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0.988) 비해서는 타격능력은 그리 인상적이지 않다. 정교함보다는 일발장타를 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선구안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 정도를 기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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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vs 아두치, 그리고 호세(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5. 8. 21. 08:06
국내 데뷔 시즌 : 가르시아 2008년, 아두치 2015년 2008년 시즌2015년 시즌 *8/19기준리그평균 ERA : 4.11리그평균 AVG : 0.269리그평균 ERA : 4.88리그평균 AVG : 0.279 2015년이 2008년에 비해 확실히 타고투저 시즌인 것은 확실하다. 가르시아 (시즌/경기당) 아두치 (시즌/경기당) *8/19기준 타율 : 0.283출루율 : 0.353장타율 : 0.541OPS : 0.894홈런 : 30 / 0.24타점 : 111 / 0.89득점 : 68 / 0.54도루 : 2볼넷 : 48 삼진 : 100 타율 : 0.306출루율 : 0.383장타율 : 0.566OPS : 0.949홈런 : 22 / 0.22타점 : 79 / 0.81득점 : 80 / 0.82도루 :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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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계약 단신 - 롯데, 넥센(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3. 12. 12. 06:00
1. 롯데 : 루이스 히메네즈 영입 루이스 히메네즈는 192cm에 127kg의 체구를 가지고 있는데 흡사 이대호의 몸집과 비슷하고 팀메이트가 된 최준석보다 사이즈면에서는 앞선다. (최준석 185cm, 120?kg) 메이저리그 경험은 일천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0.289의 타율에 154홈런 656타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정확도와 펀치력을 인정받은 선수다. (좌투좌타) 다만 2012년 0.310, 20홈런 81타점 OPS 0.907로 정점을 찍은 후 2013년 무릎 부상의 여파로 0.285, 18홈런 73타점 OPS 0.845에 그친 것이 아쉬운 점이다. 그러나 롯데가 그렇게 목놓아 부르던 거포 이미지에 비슷한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2014년 시즌 공격력을 어느정도 보완했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문제는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