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외국인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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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교체(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6. 7. 12. 09:42
1. 교체 없는 팀과 선수 NC-테임즈, 해커, 스튜어트두산-니퍼트, 보우덴, 에반스기아-지크, 노에시, 필 2. 교체한 팀과 선수 SK 세든롯데-아두치넥센-코엘로kt-마리몬삼성-웹스터, 벨레스터한화-로저스, 마에스트리LG-코프렌드 3. 교체 유력한 선수피노 10경기 34.1이닝 2승 2패 1홀드 7.79린드블럼 17경기 99.1이닝 5승 8패 6.25 kt는 작년부터 외국인 선수 덕을 보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를 다른팀보다 한명 더 쓸 수 있으면서도 제대로 전력에 플러스가 되지 않으니 하위권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는 것이다. 피노의 경우 대체 선수 물색이 잘 되지 않아서 그렇지 마리몬의 운명을 거스르지 못할 것이 확실한 가운데 롯데의 린드블럼도 시간이 얼마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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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에 대한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3. 2. 13. 06:00
2013년 시즌을 앞두고 롯데는 지난 3년간 29승 24패 4.03의 성적을 거뒀던 사도스키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스캇 리치몬드를 새로이 영입했다. 리치몬드는 캐나다출신으로서 메이저리그 통산 9승 14패 5.27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41승 48패 4.95의 성적을 거둔 우완투수다. 메이저에서도 마이너에서도 좋은 성적이 아니고 그는 오른쪽 어깨에 건초염 부상전력도 있고 2013년이면 35살이 되는 노장축에 드는 선수로서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절대 매력적인 선수가 아니고 사실 요즘 한국프로야구에서 이 정도의 부실한 누적스탯을 가지고 오는 선수는 없는 실정이다.(최소한 마이너에서 평균자책점이 3점초중반을 찍는 것이 요즘 대세) 그럼에도 롯데스카우트 팀은 현장에서 본 그의 구위와 제구가 평균이상으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