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호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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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플레이] 부상도 막을 수 없는 박석민(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4. 6. 11. 09:30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3루수라는 최정은 부상과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후 좀처럼 1군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3루수는 삼성의 박석민으로서 0.341의 타율에 13홈런 35타점으로 리그 3루수 중 가장 뛰어난 타격감과 함께 실책도 단 5개로 핫코너를 잘 지켜주고 있다. 게다가 출중한 야구 실력에 더불어 야구장에서 재밌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야개맨이라는 호칭까지 얻을 정도로 전국구 인기몰이까지 하고 있는 중이다. 이쯤되면 야구실력, 인기까지 모든 것을 다 얻은 것 같은 박석민이지만 단 한가지 그도 가지지 못한 것이 있다면 바로 건강이다. 박석민은 매시즌 한번도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지 못했을 정도로 크고작은 부상에 항상 시달려왔는데 2014년 시즌도 예외가 아니다.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