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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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장성우(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5. 10. 9. 14:50
장성우는 가지고 있는 야구재질과는 다르게 사생활에서의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가 되어가는 것 같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리 깨끗해 보이지 않는 사생활 부분이 SNS는 물론 각종 야구 커뮤니티에 퍼져나가면서 곤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사생활을 공개한 사람이 잘못이냐 빌미를 제공한 장성우가 잘못이냐, 더 나아가 과연 이것이 사실이냐에 대해서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이와는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보도록 하겠다. 바로 장성우의 소속팀인 kt의 입장에서 말이다. kt는 장성우를 자이언츠에서 데려오는 댓가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감이었던 박세웅을 지불할 정도로 장성우에 대한 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장성우도 팀의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이 좋은 성적을 냈기에 kt는 NC의 나성범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