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
히메네스를 둘러싼 말말말(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4. 7. 22. 10:48
#1 히메네스가 충격적인 데뷔와 함께 폭발적인 5~6월을 보낸 이후 7월들어서 0.192의 타율에 홈런 1개 타점은 단 2개에 그치는 끝이 보이지 않는 부진에 빠지면서 히메네스가 부진의 원인으로 언급한 것이 고국 베네수엘라가 끊임없는 반정부 시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고국에 있는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것이고 이에 대해 TV중계 중 한 해설자가 뱉은 말이다. "가족이 걱정된다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언제까지 봐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히메네스가 슬럼프에 빠진 상황을 동정심으로 넘어가려고 가족 이야기를 했다고 해도 해설자라는 사람이 TV중계 중에 저런 말을 스스럼 없이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가족의 생사가 걱정된다는데 가족 걱정은 엥간..
-
다음 프로야구로 보는 다양한 즐거움, 롯데 자이언츠 히메네스의 활약상(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4. 5. 15. 09:22
2014년 시즌은 30년이 넘는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고투저 시즌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타고투저의 현상으로 인해 각팀의 투수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반면 타자들의 기세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팀당 평균 30경기 정도 소화한 시점에서 아직도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타자가 건재하고 (SK와이번스 이재원 0.462) 홈런 1위 박병호는 34경기에서 14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면서 2003년 이승엽의 56홈런 이후 50홈런이상을 친 홈런왕이 될 수 있는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들의 가세는 화룡점정이 되었는데 롯데의 히메네스의 활약은 그 중 압권으로 각종 타격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타율, 홈런, 타점, 장타율, 득점권 타율, OP..
-
2014년 한국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기록 (4월29일 기준)(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4. 4. 30. 16:29
1. 로티노 (0.400)2. 필 (0.338)3. 피에 (0.333)4. 칸투 (0.312)5. 조쉬벨 (0.305)6. 테임즈 (0.298)7. 나바로 (0.287) * 히메네스 (0.418)* 스캇 (0.314) - 리그 평균 타율 : 0.276 / 외국인 타자 평균 타율 : 0.334- 가장 낮은 타율을 기록 중인 나바로는 삼성의 팀 타율 0.279에 근소하게 앞서 있는 중이지만 홈런(4개)와 타점(17개)에 있어서는 팀내 1위다. 1. 로티노 (0.515)2. 필 (0.405)3. 테임즈 (0.400)4. 피에 (0.391)5. 조쉬벨 (0.382)6. 나바로 (0.364)7. 칸투 (0.321) * 히메네스 (0.515)* 스캇 (0.429) - 리그 평균 출루율 0.360 / 외국인 타자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