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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츠]롯데에게 해주고 싶은 말
    (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3. 8. 16. 12:05

    SK한테도 쫓기고 있는데 이러다 다시 비밀번호 찍을 기세


    # 투수


    - 2군에서 올라 온 투수들아, 제구가 안되도, 홈런을 쳐맞아도 팬들이 원하는 건 씩씩하게 던지는 거란다. 제구력도 없으면서 슬슬 타자 피하기나 하고 속아주면 땡큐고 아니면 시망이냐? 제대로 성장하는 놈 하나 없고 140중반이상을 던지는 놈도 하나 없어. 겉멋만 들어가지고 맨 패대기 변화구나 던지고 나같아도 안속겠다.


    - 올해보다 내년이 더 걱정인게 정대현, 김승회, 김성배, 이명우까지 다 내년에 퍼질 거 같아서 말이지. 장원준 돌아온다고 내년을 기대해보자는 의견도 많지만 롤코 모드로 복귀하는 거라면 없으니만 못할수도 있다. 그리고 송승준도 이제 내년이면 서른 중반을 넘긴다. 


    # 타자


    - 올해가 최악인거 같지? 전발롬 군대가면? 황재균 군대가면? 김대우가 다시 투수한다고 하면? 장성호가 트레이드(혹은 은퇴) 요청하면? 강민호 못 잡으면? 무슨 대책이 있긴 하냐... 


    - 최소한 올해 끝나고 FA로 타자 2~3명은 잡아야 할텐데 지금까지 롯데가 해온 꼬라지를 보면 이대호 드립치다가 그냥 있는 애들로 내년도 끌고 갈 듯. 그래서 또 내년도 망할 듯.


    - 2013년은 그저 박준서 보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 박준서 연봉 많이 줘라. 두번줘라!! ㅆㅂ 이번 시즌 끝나기 전에 박준서가 4번으로 스타팅 나서는 거 한번 보면 원이 없겠다.


    # 코칭스태프


    - 에라이.. ㅆㅂ


    # 결국 올시즌은 잘하면 5위로 끝낼 것 같고 내년은 더 암담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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