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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투수들의 잊고 싶은 기록들(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4. 2. 14. 14:00
2013년 투수 최다 실책
벤헤켄(넥센), 에릭(NC), 이재학(NC) : 4개
송승준(롯데), 벤덴헐크(삼성), 나이트(넥센), 박정배(SK), 신정락(LG) : 3개
김혁민(한화) 외 12명 : 2개
세든(SK) 외 43명 : 1개
각 항목에서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는 벤헤켄
2013년 최다 보크
아담(NC), 유희관(두산), 송창현(한화) : 2개
벤헤켄(넥센) 외 33명 : 1개
2013년 최다 폭투
세든(SK) : 16개
김진우(기아), 윤근영(한화) : 13개
김혁민(한화), 유창식(한화) : 12개
벤헤켄(넥센), 이브랜드(한화) : 11개
소사(기아) 외 3명 : 10개
김광현(SK) 외 2명 : 9개
노경은(두산) 외 4명 : 7개
* 7개 이하 생략
* 최다 폭투 상위권 선수들을 보면 재밌게도 한화 투수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한화가 지난 몇년간 포수난에 시달렸다는 것이 투수들의 폭투 증가에 한몫한 것은 아닐까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다. (SK, 기아도 주전 포수 확보에 고생하고 있는 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이런 점에서 보면 롯데의 강민호는 수비력을 항상 지적받고는 있지만 투수들에게는 꽤나 안정감을 주는 포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제공된 사진은 스포츠코리아(SportsKorea)와 정식계약을 통해 사용 중이며,무단 전재시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글 : 단호한결의(박상혁)'(구)한국프로야구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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