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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의 유망주 - 이정동
    (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0. 3. 26. 11:30

                            


    롯데의강민호, 장원준과 26살 동갑내기인 이정동은 원래 충암고에서 고교시절을 보내다가 당시 타력에 비해 투수력이 열세였던 덕수정보고로 전학을 갔다. (당시 고교동창으로는 올시즌 한화의 중심타자로 활약하게 될 최진행과 기아의 리드오프 이용규가 있었다.)


    이름

    출신고

    지명

    지명팀

    통산 기록

    최진행

    덕수

    2차지명-10번

    한화

    54안타 11홈런 36타점 타율 0.201

    이용규

    덕수

    2차지명-15번

    LG

    570안타 6홈런 157타점 타율 0.287

    이정동

    덕수

    2차지명-33번

    롯데

    3.2이닝 0승 0패 0세 방어율 2.45


    그런데 3학년 때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프로지명이 힘들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예상을 뒤엎고 롯데에 2차 5순위로 지명을 받았지만(부상전력이 있었음에도 허준혁, 전준우 보다도 능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채 군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2009년에서야 비로소 1군 무대에 얼굴을 내밀었다.


    구분

    성명

    포지션

    2004년1차

    장원준

    투수

    2004년2차

    1. 김수화

    투수

    9. 최대성

    투수

    17. 강민호

    포수

    25. 김종성

    내야수

    33. 이정동

    투수

    41. 허준혁

    투수

    49. 전준우

    내야수


    1군 데뷔이후 부상의 여파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 구사능력은 롯데 불펜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게끔 한다.

    2004년에 지명받은 선수들이 모두 롯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아 이정동도 올시즌 제대로 터뜨려 주지 않을까?


    자료출처 : stat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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