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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 드디어 하코다테로 입성 - 럭키 삐에로 버거가자 2011. 1. 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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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코다테에 입성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하코다테에서는 볼곳도, 먹을것도 많이 계획했습니다. 그럼 여기저기 발에 땀나도록 돌아다닌 결과를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JR하코다테역에 내려서 한컷~ 하코다테라는 도시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역사는 나름 큽니다.
하코다테에서 볼 수 있는 전차입니다. 일본개방에 첫 관문이었다는 하코다테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는 광경중에 하나입니다.
하코다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햄버거로 럭키 삐에로 매장에서는 차이니즈 치킨버거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미 한국에서 꼭 들르기로 계획했던 곳이었구요. 밖에서 보는 간판이 정말 요란합니다. 굳이 제가 약도를 말씀드리지 않아도 여기저기에 이정표가 많기에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실내에도 정말 이것저것 많이 붙어있는 광고전단지들~ 실내는 느낌이 약간은 대학교앞에 분식집 정도의 느낌이 드는데요. 지저분하거나 그렇지는 절대 않구요.
그 유명한 차이니즈 치킨버거입니다. 사진실력이 나빠서 그렇지 실제로 보기에도 그렇고 정말 맛있습니다. 달달허니 말이죠. 제 와이프는 달아서 싫다고 하는데 전 맛있었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나서 찾아간 곳은 바로~
빨개서 이름이 붉은 창고가 된
붉은 창고 건물입니다. 밤에 더욱 이쁘다고 했는데 시간상 해가 떨어지기 전에 갔습니다.'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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