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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에 알아보는 팀별 최고의 시나리오 - 하편
    (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1. 2. 6. 23:58

    새해입니다. 기분좋은 소식으로 한해를 시작해야죠?? 팀별의 최고의 시나리오를 한번 써봤습니다. 당연히 픽션이고 데이터에 기초한 정확한 예측이 아닙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하위 4팀 갑니다.)




    5.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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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심차게 영입한 이범호가 핫코너를 철옹성같이 지키며 20홈런을 폭발시킵니다. 이젠 3루=김상현이라는 공식이 깨졌습니다. 3루에서 밀려난(?) 김상현은 자신의 타격능력을 지명타자로서 폭발시킵니다. 최희섭-김상현-이범호의 CKL라인이 새로이 형성되면서 물타선이라는 오명을 벗는 공격의 팀으로 거듭납니다. 


    6.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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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바람이 다시금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빅5들이 팀에 대한 희생을 바탕으로 한 교통정리가 완벽히 끝납니다. 빅5의 교통정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박종훈 감독은 일약 두산의 김경문감독에 비견되면서 성공한 젊은 감독으로 떠오릅니다. LG팬들은 박종훈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내며 LG는 다시 인기구단의 면모를 확인하며 롯데를 제치고 관중동원 1위에 복귀하고 만년 하위팀이라는 꼬리표를 떼게 됩니다.


    7.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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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포를 다 떼고 팀운영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이야기를 창단이후 계속 들으면서도 김시진 감독 이하 선수들은 나름 그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었지만 계속되는 선수유출은 전력유지를 점차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시진 감독은 다시한번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리며 시즌중반까지 4위권에 도전을 하게 되는데 넥센팬들은 김시진 감독에게서 제2의 야신의 향기를 느낍니다.


    8.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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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The 류현진, By The 류현진, To The 류현진의 시즌입니다. 시즌 중반 한화팬들은 류현진 등판날에 맞추어 티비를 시청하고 경기장을 찾습니다. 한화 이글스라는 팀명에서 한화 류현진스라는 팀명으로 개명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유익하셨으면 추천한방(아래 손가락 모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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