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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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단신 - 유니폼 메이커가 달라진다.(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4. 1. 7. 09:16
작년까지 롯데의 유니폼은 아디다스(adidas)를 입었는데 2014년 시즌에는 국내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하드(hard)로 변경했다. 아디다스라는 이름값으로 인해 져지가 비싸다는 볼멘소리가 많았는데 하드(hard)로 바뀌면 조금 싸지려나 모르겠다. 하드(hard)는 이대호와도 용품계약을 했다고 밝혔는데 부산에 연고를 둔 기업이라서 그런지 롯데 및 롯데 출신 선수들에 대한 마케팅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제공된 사진은 스포츠코리아(SportsKorea)와 정식계약을 통해 사용 중이며, 무단 전재시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글 : 단호한결의(박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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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역대 유니폼 변천사(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2. 2. 13. 07:00
야구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남녀노소 할 것없이 여가생활로 야구장에 찾아가는 것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야구장에 갈 때 많은 팬들이 빼놓지 않고 챙겨가는 것들이 있죠. 예를 들면 치킨, 맥주, 김밥, 피자등의 간식거리와 각종 응원도구들 말입니다. 이중에서 내가 바로 골수팬이고 이팀의 진정한 팬이야라고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가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서 응원하는 느낌~ 정말 느껴보지 못한사람은 잘 모르죠. 선수와 팀과 내가 일치된 듯한 일종의 교감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야덕의 기질이 보이네요...ㅋ 여하튼 저는 개인적으로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하고 팀 유니폼도 2가지 종류를 가지고 있는데요. 단점이라면 유니폼의 가격이 전혀 싸지 않다는 겁니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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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유니폼 비싸다.(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0. 4. 1. 11:49
롯데는 올해 야심차게 유니폼을 바꿨습니다. 디자인의 변경이라기 보다는 유니폼 제작사를 아디다스사로 바꿨는데요. 원단이라던지 전반적인 느낌 자체가 일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운동복에 관한 한 세계적인 브랜드인 아디다스사에서 제작하기에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고 활동하는데 더욱 효율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성적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죠.. ^^;;) 아무튼 유니폼이 바뀌면서 팬들이 정작 중요한 점은 유니폼의 가격이 되겠죠. 본인이 좋아하는 팀의 스타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것이 큰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과연 금액은 얼마일까요? 두둥~ 무려 11만 9천원이네요... 예전의 유니폼이 얼마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배정도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