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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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라 불리우는 사나이들의 연봉대비 올해 활약은?(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08. 10. 24. 17:45
프로야구 각팀의 스타플레이어들은 모두 화려한 기록과 함께 많은 연봉을 받는다. 스타플레이어 중에서도 꾸준히 10년이상을 활약하면서 야구사에 족적을 남기는 선수들에게 레전드라는 별칭이 붙기도 하는데 이미 은퇴한 선수를 제외하고 지금 현역으로 뛰고 있는 1960년생 그러니까 마흔줄의 선수들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송진우, 구대성, 양준혁, 전준호등이 올해 현역으로 활약했다. 이들이 올해 달성한 최다기록만도 엄청나다. 불혹의 나이라는 마흔에도 꾸준히 야구를 하고 있다는데에서 그들의 꾸준함 그러니까 자기관리에는 100점 만점에 200점을 주어도 모자람이 없다. 그런데 요즘 불황이다. 내년의 야구판에 벌써부터 연봉칼바람이 불것이다 라는 흉흉한 소문이 도는 이시점에서 이들이 레전드라 불리우는 만큼 연봉에 걸맞게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