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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슈 (67)
야구로그
우연히 제가 얼마전에 발행한 글과 너무나 흡사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발행한 글입니다.↓ 2012/04/10 - [자이언츠이야기/자이언츠칼럼] - 롯데의 소총부대 변신은 무죄, 1992년을 기억하다. 다음은 4월 12일자 다음 스포츠 컬럼에 실린 기사입니다.↓ [베이스볼라운지] 롯데, '1992년 소총부대' 향기가 느껴진다 기분이 참 복잡 미묘하네요
야구로그가 문을 연 이래로 첫 이벤트를 합니다. 제가 이벤트를 하게 될줄이야~ ㅋㅋ 이상미디어에서 출판한 화제의 메이저리그 서적인 '그들은 어떻게 뉴욕양키스를 이겼을까'를 총 5분께 드립니다. 처음 이벤트이자 마지막이 될 수 도 있는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으면 합니다. 응모방법 : 댓글에 받고 싶으신 이유를 달아주세요~당첨자 선정방법 : 이벤트 신청자의 수에 따라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아마도 사다리타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야구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널리 소문내주세요^^당첨자는 4월 11일 저녁 9시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YES24교보문고알라딘 4월 11일 21:00부포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정영일이 김성근 감독의 고양원더스에 입단했습니다. 정영일은 2006년 7월 계약금 110만달러에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계약을 하면서 미국진출을 하면서 박찬호의 뒤를 이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었지만 미국생활은 그의 생각과는 달리 전개되었습니다. 미국진출 후 얼마되지 않아 오른쪽 팔꿈치 부상이 발생하면서 재활에 매달렸고 2008년 결국 수술대에 올라 토미존서저리를 받았는데 부상회복에 문제가 생기면서 제대로 피칭을 하지못했고 2011년 방출당한 것입니다. 그가 미국에서 던진 이닝은 5년간 33.2이닝에 불과했습니다. 이제서야 방출당한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죠. 최고 구속 150km를 상회하고 2006년 4월 대통령배 경기고와의 경기에서 13.1이닝동안 국내 고교야구 최다인 23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무려 2..
블로그를 시작하고 지금껏 유지해오면서 조금이라도 블로그를 홍보하기 위해서 많은 시도를 했는데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메타블로그사이트에 본인의 블로그를 등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사이트에 등록을 해봤습니다. 다음뷰 믹시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레뷰 등등 그런데 다음뷰를 제외하고는 거의 유입이 되지 않고 있고 별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레뷰와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등은 이용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제가 잘 활용을 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어쨌든 오늘부로 믹시도 떼기로 했습니다. 안녕~ 믹시~
이택근은 넥센에서 중심타선, 3번타자로 활약할 가능성이 큰데요. 넥센은 이택근이 엘지로 떠나기 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넥센에서 새롭게 4번타자로 부상하고 있는 박병호와 듀오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하고 있을 겁니다. 이택근, 박병호 조합이 어느정도의 성적을 거둘까요? 이택근, 박병호 듀오가 성공적이냐 아니냐의 기준점은 개인적으로 이택근이 브룸바와 중심타선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2007년~2009년의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3년동안 이택근과 브룸바가 합작한 홈런은 총 107개이고 타점은 414개입니다. 연평균 36개의 홈런에 138타점을 합작한 것인데요. 2011년 시즌 박병호가 66경기에서 13홈런 31타점을 올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택근, 박병호 듀오도 이에 못지않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야구를 보는 즐거움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이 바로 좋아하는 선수를 정해놓고 응원하기인데요.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부상과 부진이 없이 꾸준히 잘해주고 스타로서 발돋움하게 되면 혼자서 '내가 응원해서 그래' 하는 자부심부터 '저 선수 햇병아리때부터 내가 잘 알지'하는 거드름까지 피울 수 있게 해주죠. 그리고 이런 선수들과 내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이것이 추억으로 쌓이게 되면서 어찌보면 그 야구스타와 나와의 일종의 커넥션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그 선수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오늘 소개할 한국 최고령 야구선수 이종범에 대한 이야기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저는 롯데팬으로서 어렸을 때 부터 롯데에게 잘하는 선수나 팬들에게 일종의 반감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 정점에 ..
FA자격을 얻은 김동주가 시장에 나왔습니다. 연봉이 7억에 나이도 35살이고 크고 작은 부상을 달고 있는 노장 선수가 14년동안 몸담았던 소속팀 두산에 잔류하기 보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FA시장에서의 김동주의 거취는 당연히 두산 잔류라고 전망했었는데요. 일단 보기좋게 전망은 빗나갔습니다. FA시장에 나온 김동주의 가치는 어느정도일까요? 일단 그의 기록을 살펴보면 1998년 OB(두산의 전신)에서 프로데뷔를 한 이후 14년 동안 베어스에서만 프로생활을 했으며 통산 0.310의 타율에 연평균 20개의 홈런과 75개의 타점을 꾸준히 올려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2011년 시즌에도 120경기에 출장해서 0.286의 타율에 17홈런 75타점으로서 본인의 통산 애버리지에 ..
SK필승조를 그대로 옮겨오다. 롯데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투타의 핵심을 잃는 출혈이 있었지만 즉시전력의 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베테랑 불펜요원인 정대현과 이승호를 얻는 성과를 거두면서 팀전력의 약화를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대현, 이승호는 한국프로야구리그의 강자로 군림했던 SK에서 핵심 불펜요원으로 활약하면서 기량에 대한 검증은 확실히 끝이 났다는 점에서 롯데로서는 이 둘의 영입에 환호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대현 통산 성적 : 477경기, 평균자책점 : 1.93, 76홀드, 99세이브 이승호 통산 성적 : 374경기, 평균자책점 : 3.87, 22홀드, 41세이브 그도 그럴것이 그간 롯데의 불펜은 강한 타선과 선발진에 비해 부진함을 노출하면서 롯데의 발목을 잡는 천덕꾸러기라..
1. 박찬호의 한화복귀 한화로 복귀가 결정되면서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원래대로 하자면 박찬호는 내년 한국리그에서 뛸 수 없었지만 이번 KBO의 결정으로 한화행이 결정된 것입니다. 박찬호를 위한 특별혜택이죠. 김태균에 이어서 또 한번의 연봉대박이 예상되어집니다. 적어도 10억 주려나요. 한화는 김태균, 박찬호의 영입으로 인해 중심타선은 장성호-김태균-최진행으로 선발진은 류현진-박찬호-안승민으로 나름 탄탄하게 꾸려지게 되었습니다. 내년 가장 주목할만한 팀으로 한화를 꼽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생겼습니다. 2. 정대현의 한국복귀 (전격 롯데행)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을 앞뒀던 정대현은 메디컬테스트에서 간수치 이상으로 스톱이 걸렸고 현지생활 적응에 자신감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국내복귀를 선언한..
조캡틴의 탄생 롯데의 주전 2루수는 뭐니뭐니해도 캡틴 조성환입니다. 1999년 롯데에 입단해서 꾸준히 얼굴을 내비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더니 2003년 드디어 잠재력을 터뜨렸습니다. 개인통산 처음으로 3할을 넘긴시즌으로(0.307) 은퇴를 앞둔 박정태를 대신해 롯데 2루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성환은 잠재력을 터뜨리고나서 병역비리에 연루되면서 공백을 가지게 됩니다. 롯데팬들로서는 마른하늘의 날벼락과 같은 일이었고 이대로 조성환은 팬들의 기억에서 잊혀지는가 싶었습니다만 조성환은 남다른 근성으로 2008년 복귀하였고 복귀하자마자 0.327의 타율에 10홈런 81타점 31도루라는 환상적인 활약을 했고 주장까지 맡으면서 팀의 구심점으로서 팀이 가을잔치에 나가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화려한 복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