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이긁히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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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장원준이 긁히는 날이기를...(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09. 6. 12. 12:20
5연승가도를 내달리고 있는 롯데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다. 사직 6연전 중 한화3연전을 스윕한 상태라 선수들의 사기는 말할 것도 없이 하늘을 찌를 듯하고 가르시아와 강민호도 이제서야 기지개를 펴는 듯한 모습이다. 요즘 같은 공격력이라면 투수가 얼마간의 점수를 내준다고 한들 쉽게 질 것같지 않다. 5연승 기간중 무려 35점을 기록하고 9점만을 내주어(3게임 영봉승) 투타양면에서 고른 활약을 했다. 작년 롯데의 10연승이 오버랩될 정도의 가파른 상승세이다. 지금의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말 3연전의 첫경기가 중요한데 첫 경기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롯데 ; 장원준, 히어로즈 ; 김수경이다. 구장 홈 선발투수 2009 성적 2009 상대성적 원정 경기수 승 패 방어율 경기수 승 패 방어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