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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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없는 정체된 롯데(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3. 7. 30. 06:30
현재 롯데 선수단의 주역들은 모두 지난 몇년 동안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낯익은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좋은쪽으로 해석하자면야 선수단의 안정화로 인해서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나쁜쪽으로 보자면 새롭게 치고 올라오는 선수가 없다는 뜻이다. 지금 롯데는 그 나물의 그 밥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새로운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기존의 주전들은 자신들을 위협하는 존재가 없으니 긴장감이 반감되는 것도 사실이고 어느 정도의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향도 있는데 지금 롯데가 딱 이런 현상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주전 선수들에 대한 편중이 계속 되다보니 주전 선수들의 체력은 방전 직전까지 와버렸고 비주전 선수나 2군 선수들에게 부여된 기회는 충분치 않아 선수단 전체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순위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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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롯데 1차 지명의 결과는?(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2. 8. 21. 10:33
2013년 프로야구 신인지명이 열렸는데 이에 맞춰서 2000년 이후 롯데 1차 지명의 결과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연도선수명 포지션 2013 송주은 투수/우 2012 김원중 투수/우 2011 김명성 투수/우 2010 홍재영 투수/우 2009 오수호 투수/우 2008 장성우 포수 2007 이재곤/이상화 투수/우,우 2006 손용석 내야수 2005 이왕기 투수/우 2004 장원준 투수/좌 2003 박정준 외야수/좌 2002 이정민 투수/우 2001 추신수 외야수/좌 2000 강민영 투수/우 2000년 강민영을 포함해 2013년 송주은까지 총 14명이 롯데의 1차지명을 받아 프로에 진출했다. 이들 14명 중 무려 10명이 투수였고 이중 좌완투수는 2004년 장원준이 유일했을 만큼 우완투수들이 지배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