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혁실책
-
[ADT캡스플레이] 결국 실책에 발목 잡히는 롯데(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4. 8. 20. 08:59
리그 최하위 한화를 만나 4위 수성에 힘을 낼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던 롯데는 무기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또한번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면서 4위자리를 내주고 6위로 내려갔다. 후반기 최근 10경기에서 1승 9패의 압도적으로 경쟁자들을 위로 밀어올리고 본인은 스스로 아래로 내려가는 듣도 보도 못한 양보를 행하고 있는 롯데는 많은 부진의 이유가 동시다발적으로 튀어나오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는데 투수력과 공격력의 엇박자는 말할 것이 없고 전반기만해도 리그 최소실책에 상위권에 있었던 안정적인 수비력마저 사라져버렸다. 집단으로 돌글러브를 갈아끼었나 싶을 정도로 수비수들의 실책퍼레이드는 이루어 말할 수 없을 정도인데 최근 경기에서 나오고 있는 롯데의 실책은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지는 클러치 에러라는 점에서 더..
-
벌써 7개의 실책, 불안한 롯데의 내야(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3. 3. 12. 16:36
2013년 정규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가 한창인데 롯데의 내야가 심상치 않다. 3경기에서 벌써 실책을 7개나 쏟아낸 것이다. 실책이라는 것이 야구의 일부분이고 열심히 하다보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라고도 하지만 3경기에서 보여준 롯데의 실책 퍼레이드는 가벼이 볼 것이 아니다. > 내야에 집중된 실책 롯데가 기록한 7개의 실책은 모두 내야진에서 나왔다. 선수별로 보면 유격수 박기혁(2개), 3루수 황재균(2개), 문규현, 박종윤, 조성환이 각각 1개씩을 기록했다. 야구에서 수비 좀 한다는 선수들이 모여있는 내야에서 그것도 유격수, 1루수, 2루수, 3루수가 돌아가며 모두 실책을 기록하는 말그대로 '기록'을 세운 것이다. > 홈구장에서 벌어진 실책 더 문제는 이 실책들이 모두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구장에서 나왔다..
-
한.미 실책순위(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09. 5. 29. 13:40
이름 출장 실책 1 박기혁 39 10 2 나주환 43 9 3 권용관 46 7 3 송광민 34 7 5 이대호 45 6 5 강정호 44 6 5 오선진 35 6 5 안치홍 44 6 -박기혁은 포구실책보다는 송구실책이 너무 많아서 더 걱정입니다. 이름 출장 실책 1 Miguel Tejada 45 8 2 Jose Lopez 50 8 3 Nick Green 32 8 4 Orlando Cabrera 43 8 5 Yuniesky Betancourt 42 8 -테하다는 원체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었죠 한국 미국을 통틀어서 전체적으로 유격수들의 실책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