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장호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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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남지 않은 배장호의 기회(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6. 3. 7. 11:40
2016년 시즌을 앞둔 스프링캠프에서 조원우 감독은 하위선발 로테이션 진입 경쟁을 하는 선수 후보를 상당히 넓게 거론했다. 고원준과 박세웅, 배장호, 이재곤, 김원중, 이성민까지. 그러나 스프링캠프 동안 하위 선발로서의 테스트 기회의 대부분은 고원준과 박세웅에게 돌아갔고 나머지 선수들은 다른 자리를 찾아봐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이중에서 야구로그가 주목하는 선수는 배장호다. 배장호가 엄청나게 잘할 것 같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너무나 분명한 단점을 가진 그가 그 단점을 어떻게 메꿀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기 때문이다. 8월 28일 사직구장, 넥센전1~5회 무실점 -> 6회 3실점=>최종 5.1이닝 3실점 9월 3일 챔피언스필드, 기아전1~3회 무실점 -> 4~5회 3실점=>최종 4.2이닝 3실점 9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