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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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투수들의 대거등장(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6. 8. 8. 14:42
역대급 타고투저라고 하던 2014년을 넘어설 기세인 2016년 시즌을 두고 야구인들은 물론 팬들 조차도 서서히 문제점을 자각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 시즌이 채 마무리 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스트라이크 존 확대는 물론이거니와 마운드 높이의 조정, 공인구 반발계수 조정 등 지금의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며 필자는 빠르면 다음시즌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리그의 타고투저현상의 조정이 일어나게 된다면 즉 극적으로 타저투고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극심한 타고투저현상에서 살아남은 그 혹독한 환경에서의 경험을 가진 투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팀으로서는 쾌재를 부를 일이다. 그리고 그 팀 중 하나는 분명히 롯데가 될 것이다. 좁은 상하폭의 스트라이크 존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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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박세웅의 가치(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6. 6. 8. 12:30
1.현재 리그에서 활약중인 1994년생(22세)은 총 3명이다. 롯데 : 박진형, 김유영kt : 심재민 이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는 박진형(1994년생 2013년 2라운드)이다. 박진형 : 1승 4홀드 34.2이닝(22세 중 리그 1위) 9.7% war 0.81- 선발 3경기, 17.1이닝 경기당 5.78(투구수97.67개) 2.1995년생은 2명이다.롯데 : 박세웅kt : 주권, 안상빈넥센 : 하영민한화 : 김범수, 김민우두산 : 함덕주NC : 배재환 이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는 롯데의 박세웅(1995년생 2014년 1차)과 kt의 주권(2015년 우선지명)이다. 박세웅 : 51.1이닝 4승 4패 14.4% war 0.61- 선발 10경기, 선발 10경기 경기당 5.13(투구수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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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롯데 자이언츠 유망주 - 투수(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6. 3. 23. 15:21
지난 3년간 추락에 추락을 거듭했던 롯데는 2016년을 재도약의 해고 삼고 약점 보강은 물론 유망주 수집과 육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몇년간 자체 에는 그 어떤 시즌에 비해서도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유망주들의 등장이 자주 연출 될 예정인데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치르면서 도드라진 활약을 한, 2016년 1군에 자주 얼굴을 비출 가능성이 큰 선수들을 살펴보자. 먼저 투수다. (기준 : 1군 10경기 이하 출장) 1. 차재용 (1996년생 좌투좌타) 2015년 2차 2라운드 19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차재용은 눈에띄는 고교성적을 내지 못했음에도 가능성을 인정받아 상위순번 지명을 받은 좌완투수다. 딜리버리가 안정되어 있어 제구력에 큰 문제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직구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