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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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그 많던 롯데의 유망주들은 어디로?(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3. 8. 13. 10:26
2013/03/03 - [야구로그의 자이언츠칼럼] - 롯데의 유망주 - 송주은 2013/02/04 - [야구로그의 자이언츠칼럼] - 롯데의 유망주 - 조홍석 2012/12/07 - [야구로그의 자이언츠칼럼] - 롯데의 유망주 - 김문호, 두번째 이야기 2012/03/18 - [야구로그의 자이언츠칼럼] - 롯데의 유망주 - 난리난 산체스, 김성호의 데뷔전 2012/02/07 - [야구로그의 자이언츠칼럼] - 롯데의 유망주 - 이지모(이준휘) 2012/01/10 - [야구로그의 자이언츠칼럼] - 롯데의 유망주 - 김원중 2011/11/16 - [야구로그의 자이언츠칼럼] - 롯데의 유망주 - 신본기 롯데에서 기대를 걸어봄직한 선수들을 선정해 유망주리포트를 했었는데 이 중에서 지금 주전으로 혹은 백업으로라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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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없는 정체된 롯데(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3. 7. 30. 06:30
현재 롯데 선수단의 주역들은 모두 지난 몇년 동안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낯익은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좋은쪽으로 해석하자면야 선수단의 안정화로 인해서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나쁜쪽으로 보자면 새롭게 치고 올라오는 선수가 없다는 뜻이다. 지금 롯데는 그 나물의 그 밥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새로운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기존의 주전들은 자신들을 위협하는 존재가 없으니 긴장감이 반감되는 것도 사실이고 어느 정도의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향도 있는데 지금 롯데가 딱 이런 현상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주전 선수들에 대한 편중이 계속 되다보니 주전 선수들의 체력은 방전 직전까지 와버렸고 비주전 선수나 2군 선수들에게 부여된 기회는 충분치 않아 선수단 전체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순위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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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군, 안녕하십니까?(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2. 8. 14. 18:14
롯데의 젖줄이 메말라 가고 있다. 바로 롯데 2군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는 말이다. 롯데 2군은 1군이 줄곧 상위권을 유지해온 것과는 정반대로 퓨처스리그 남부리그에서 꼴지를 하고 있다. 시즌초반부터의 부진이 누적되면서 4위 한화2군에 3.5게임 뒤지면서 얼마남지 않은 퓨처스리그에서 리그 꼴지를 벗어나리라는 희망도 사그러 들고 있다. 2012년 퓨처스리그 롯데 성적 * 팀성적 : 79경기 27승 9무 43패 / 남부리그 최하위* 타율 : 0.262 / 남부리그 최하위* 평균자책점 : 5.20 / 남부리그 최하위 개인 순위를 봐도 타자로서 퓨처스리그 타격2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는 황진수(11위)와 김대우(20위) 뿐이고 군생활중인 장성우(2위)까지 넣어봤자 3명에 불과하다. 투수쪽은 조금 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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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구장 출신들이 많아져야 하는 롯데 자이언츠(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1. 12. 7. 07:00
롯데가 최근 4년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데에는어떤 비결이 있었을까요? 1. 공격적인 FA영입? 2. 신인지명의성공? 3. 감독의 지략? 위에 열거한 3가지 항목 모두 맞습니다. 하지만 이 3가지를 제외하고도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롯데의 2군 선수들의 성장이죠. 2군선수들이 그냥 성장한 것이냐? 아닙니다. 2007년 롯데가 비밀번호를 찍으면서도 한가지 잘했던 일, 그수많은 삽질을 한방에 덮을만한 일을 했죠. 바로 2군전용구장인 상동구장을 만든 것입니다. 2007년 10월에 문을 연 상동구장은 2군선수들 육성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면서 손아섭, 전준우, 이재곤, 김수완 등 현재 롯데의 젊은 피들을 현재의 주전으로 배출해낸양성소였습니다. 상동구장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롯데는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