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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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의 영구결번, 고민할 필요없다.(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1. 9. 14. 12:20
얼마전 장효조 선수의 안타까운 소식에 이어서 최동원 선수마저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이 많은 야구팬들을 비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두 선수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일이 될 만큼 두 선수가 소속팀에서, 더 나아가 한국 프로야구에 기여한 공은 엄청납니다. 따라서 당연히 소속팀에서 이들의 공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등번호 11번을 영구결번으로 해야합니다. 이것은 롯데팬들의 요구를 떠나 한국프로야구팬 전체가 원하는 겁니다. 롯데구단은 다른 고민 할 것 없습니다. 11번, 반드시 영구결번 추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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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1. 9. 7. 13:4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 올스타전 이후 간과 위에 암이 발견되면서 힘겨운 투병생활을 했다는데요. 너무 늦게 병을 알아버린 탓에 이렇게 빨리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프로야구의 큰 별이 졌습니다. 안타깝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연도 소속 경기 안타 홈런 타점 타율 장타율 출루율 비고 1983 삼성 92 117 18 62 0.369 0.618 0.469 타율 1위, 안타 1위 1984 89 100 7 44 0.324 0.498 0.422 1985 107 129 11 65 0.373 0.543 0.460 타율 1위 1986 95 100 18 41 0.329 0.467 0.436 타율 1위 1987 88 110 2 58 0.387 0.493 0.461 타율 1위 1988 96 89 4 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