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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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리그 최다 피홈런 베스트 10(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5. 1. 6. 13:35
다음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연도별 최다 피홈런 순위 베스트 10이다. 2010년임태훈(두산) 27장원준(롯데) 24로페즈(기아) 22송승준(롯데) 20유원상(한화) 20글로버(SK) 18 사도스키(롯데) 17번사이드(넥센) 16고효준(SK) 16고원준(넥센) 15 2011년차우찬(삼성) 22안승민(한화) 22김혁민(한화) 18송승준(롯데) 17고원준(롯데) 15사도스키(롯데) 15양훈(한화) 15로페즈(기아) 14장원삼(삼성) 13트레비스(기아) 13 2012년밴헤켄(넥센) 16니퍼트(두산) 15앤서니(기아) 15강윤구(넥센) 14유창식(한화) 13김선우(두산) 13류현진(한화) 12송승준(롯데) 12차우찬(삼성) 11박찬호(한화) 11 2013년김혁민(한화) 25장원삼(삼성) 21유먼(롯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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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홈런 공장장은 누구?(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1. 11. 28. 07:00
홈런을 드려요 홈런은 투수에게 제일 피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제아무리 뛰어난 투수라 할지라도 시즌 중 홈런을 허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 2011년에 가장 홈런을 많이 맞은 투수는 누구일지 알아볼까요? 삼성의 차우찬과 한화의 안승민이 각각 22개의 피홈런으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면서 홈런 공장장으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이 24경기 148.2이닝동안 22개, 안승민이 139이닝동안 22개의 피홈런을 각각 기록하면서 이닝당 피홈런 갯수는 근소하게나마 안승민이 많습니다. 이닝당 피홈런 : 차우찬(0.148), 안승민(0.158) 따라서 2011년 영예의 홈런 공장장은 안승민이 되었습니다. 2011년 홈런공장장의 불명예를 얻기는 했지만 안승민은 한화이글스의 영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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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홈런 공장장은 누구?(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0. 12. 27. 11:52
투수의 투구에서부터 야구가 시작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투수가 포수에게 공을 던져야지 안타가 나오든 삼진이 나오든 하니까요. 투수가 공을 잘던져서 아웃카운트를 잘잡고 점수를 잘 주지 않으면 바로 특급투수의 반열에 오르지만 반대의 경우 즉, 안타를 많이 맞고 점수를 많이 내주면 주전으로 자리잡기 힘들죠. 특히, 맞으면 바로 실점으로 연결되고 급기야 경기의 양상까지 뒤바꿔버리는 홈런이라는 것은 투수가 가장 피하고 싶은 것중에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제아무리 뛰어난 투수라 할지라도 시즌 중 한두개 홈런의 홈런은 허용하는 것을 보면 투수가 홈런을 피해갈 수는 없어 보입니다. 야구에서 빠질 수 없는 그렇지만 투수들에게는 쥐약인 홈런, 그럼 2010년에 가장 홈런을 많이 맞은 투수는 누구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