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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구단 외국인 선수 선발 완료!!
    (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3. 1. 8. 06:00



    삼성라이온스가 탈보트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릭 반덴허크라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데려오고 두산이 캘빈 히메네즈를 3년만에 다시 데려오는 것을 결정함으로써 8개구단의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확정되었다. (팀당 2명씩 18명의 외국인 선수들 중 정확히 50%인 9명이 재계약을 9명이 새롭게 영입되었다.)


    투수선호경향을 여전히 계속되었으며 선발된 투수들이 거의 모두 선발투수라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물론 한화의 바티스타나 엘지의 리즈가 불펜투수의 경험이 있다는 점, SK의 덕 슬래튼도 불펜경험이 더 많은 투수기는 하지만 이들이 2013년 시즌내내 불펜으로 활약할 가능성은 적다.


    - 가장 나이 많은 선수는 넥센 히어로즈의 브랜든 나이트로 1975년생인 그는 2013년 한국나이로 39살이고 가장 어린 선수는 NC의 아담 윌크다. 1987년생으로 27살의 어린 선수다.


    - 새로 영입한 선수 중 2012년 성적기준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는 삼성의 릭 반덴허크로 14승 5패 3.06의 성적을 거뒀으며 반대로 가장 나쁜 성적을 거둔 선수는 4승 7패 6.60의 성적을 거둔 역시 삼성의 아네우리 로드리게스다. 롯데의 스캇 리치몬드도 두자리 승수는 거뒀지만 평균자책이 5.61로 나빴다.


    구단

    이름

    나이

    2012년 성적

    비고

    삼성 라이온스

    아네우리 로드리게스

    1987년생

    4승7패 6.60 (트리플A)

     

    릭 반덴허크

    1985년생

    14승5패 3.06 (트리플A)

     

    SK 와이번스

    크리스 세든

    1983년생

    11승5패 3.44 (트리플A)

     

    덕 슬레튼

    1980년생

    3승3패 2.11 (트리플A)

     

    롯데 자이언츠

    쉐인 유먼

    1979년생

    13승7패 2.55

     

    스캇 리치몬드

    1979년생

    11승7패 5.61 (트리플A)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

    1981년생

    11승10패 3.20 

     

    캘빈 히메네즈

    1980년생

    5승10패 3.15 (JPB)

     

    기아 타이거즈

    헨리 소사

    1985년생

    9승8패 3.54

     

    앤서니 르루

    1982년생

    11승13패 3.83

     

    넥센 히어로즈

    벤 헤켄

    1979년생

    11승8패 3.28

     

    브랜든 나이트

    1975년생

    16승4패 2.20

     

    LG 트윈스

    벤자민 주키치

    1982년생

    11승8패 3.45

     

    레다메즈 리즈

    1983년생

    5승12패 3.69

     

    한화 이글스

    다나 이블랜드

    1983년생

    5승5패 2.79 (트리플A)

     

    대니 바티스타

    1980년생

    4승6패8세4홀 3.60

     

    NC 다이노스

    찰리 쉬렉

    1985년생

    11승5패 3.82 (트리플A)

     

    아담 윌크

    1987년생

    7승11패 2.77 (트리플A)

     

    * 재계약 선수


    [제공된 사진은 스포츠코리아(SportsKorea)와 정식계약을 통해 사용 중이며, 무단 전재시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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