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외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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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층을 해부해 보자 (외야편)(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09. 12. 28. 15:20
롯데가 긴 암흑기를 지나 2년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에 성공적인 FA영입, 용병들의 활약, 로이스터감독의 팀장악력 등 많은 이유가 있지만 들 보다도 두터워진 선수층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올시즌 롯데의 선수층을 살펴보면서 롯데의 2010년도 예상도 함께 해보자. 2009/12/24 - [롯데] - 롯데 선수층을 해부해 보자 (내야편) 1. 좌익수 좌익수는 외야수 가운데 가장 수비에 대한 부담이 적은 포지션이다. 따라서 수비보다는 타격에 무게중심이 기우는 그런 포지션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인데 올시즌 박정준, 정보명, 이인구, 손아섭 등이 번갈아가면서 좌익수를 맡았는데 누구하나 붙박이라고 부르기에는 모자란 성적들을 올렸다. 이름 이닝 출장 선발 박정준 350.2 49 43 정보명 207.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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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복귀설이 솔솔~(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09. 6. 2. 17:24
정수근에 대한 징계가 이제 풀리려는지 언론에서 복귀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기사원문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sports/200906/20090603/96c12011.htm 현재 롯데 외야수 자원을 살펴보면 좌익수 : 박정준 / 중견수 : 이인구 / 우익수 : 가르시아 라인에 이승화, 손아섭 정도가 백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인구는 올시즌 부진한 팀타선에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데(0.318/3홈런/18타점) 반해 수비가 약하다는 흠이 있는데 박정준도 공수에서 평균이상의 성적(0.282/3홈런/9타점)은 내고 있지만 확실한 믿음을 주고 있지 못하고 가르시아는 잘 알다시피 부진의 늪(0.214/9홈런/20타점)에서 허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