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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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야구로그의 자이언츠 코칭스탭 리포트(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3. 8. 12. 13:23
김시진 감독 (2012.11~) 맨날 쓰는 놈만 쓰다 망하는 중. 선글라스를 벗기고 싶다능권영호 수석코치 (2012.11~) 댁은 뉘슈?정민태 투수코치 (2012.11~) 마운드에 올라가서 투수들이 더 쳐맞는 희한한 능력의 소유자박흥식 타격코치 (2012.11~) 이승엽, 박병호는 그냥 지가 잘 친거야공필성 수비코치 (2001~) 조원우가 다 해놓은 밥상 드시는 중박현승 수비/작전코치 (2011~) 팔 시원하게 돌리는 적을 보지 못했음김응국 수비/주루코치 (2012~) 그냥 저냥 비중 거의 없어 보임염종석 불펜코치 (2012~) 그래도 롯데 레전든데 심하게는 말 못하겠고 그냥 불펜 꼬라지 봐라 최기문 배터리 코치 (2011~) 그나마 민호, 덕한이 덕에 빛을 본다.장재영 트레이닝 코치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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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 이대형에게 무슨일이 벌어진걸까?(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5. 3. 17:00
'슈퍼소닉' 이대형이 심상치 않다. 안좋은 쪽으로 말이다. 이대형은 2003년 엘지의 유니폼을 입은 이래로 올해까지 10년동안 엘지의 돌격대장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대도(大盜)로서 명성을 날리면서 엘지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설명이 필요없는 엘지의 간판스타다. 야구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잘생긴 외모도 그의 인기를 더욱 높게 하고 있다. - 9시즌동안 889경기에서 350개의 도루 - 2007년~2011년 : 연평균 56개의 도루(리그 1위) 그런데 이대형이 2012년에 들어서 극도의 부진을 겪으면서 좀처럼 부진탈출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원래도 배드볼히터의 성향을 보이며 정교한 타격과는 거리가 멀었던 이대형(통산 9시즌동안 3할타율을 기록한 해는 2007년의 0.308)이었지만 올시즌만큼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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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공포의 롯데 타선 또다시 폭발하다.(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2. 5. 2. 06:30
#1 롯데의 화력에 무릎꿇은 넥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롯데의 방망이는 1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선두타자 김주찬이 볼넷을 시작으로 조성환과 홍성흔, 강민호의 안타와 상대실책을 묶어 3점을 선취하면서 지난주 4승1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던 넥센의 기를 꺾었다. 1회이후에도 롯데의 방망이는 좀처럼 멈추지 않았고 이윽고 5회에 2사이후에 2점을 추가하는 집중력을 보였다. 5:0의 상황에서 맞이한 6회, 롯데는 넥센의 추격의 의지를 확실하게 꺾어버렸는데 안타 5개와 사사구 2개를 묶어 단숨에 5점을 추가하면서 10:0을 만든 것이다. 사실상 경기는 여기서 끝이 났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이닝에서 롯데와 넥센이 1점씩을 올리면서 경기는 11:1의 롯데의 일방적인 승리로 마무리 되었고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