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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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킷의 성공시대는 이제 시작이다.(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4. 1. 9. 06:00
2013년 시즌 LG트윈스는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리그 단독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은 물론 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쾌거도 만들어냈다. 투타의 조화 및 신구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즌이었고 LG트윈스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시즌이었다. 성공적인 시즌을 마친 후 한 해동안 팀을 위해 고생한 선수들에 대한 연봉 협상이 한창인데 1월 7일 LG트윈스의 핵심 불펜요원인 이동현의 연봉계약 내용이 알려진 후 팬들사이에 적잖은 파장이 생겼다. 한마디로 활약한 것에 비해서 연봉을 너무 적게 준 것이 아니냐라는 것이다. 2013년 8,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던 이동현은 2013년 시즌 64경기 6승 3패 1세이브 25홀드 3.00의 평균자책점으로 맹활약 해줬는데 겨우(?)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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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필요한 엘지의 이동현(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3. 8. 23. 13:36
리그 2위권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엘지는 얼마전 18년만에 정규시즌 단독 1위를 하는 감동을 얻는 등 2013년 시즌 중반 이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엘지의 상승세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면 베테랑과 신예의 조화가 잘 어울리고 좀처럼 연패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는데 모처럼(?) 엘지가 연패에 빠졌다. 겨우 2연패. 그런데 최근의 엘지의 모습이 고공행진을 해오던 엘지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종일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던 주축 불펜자원들의 혹사 이야기가 들리면서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이름 7월 8월 이동현 3.38 4.38 엘지 불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동현의 성적이다. 확실히 7월보다 8월 성적이 나빠진 것을 알 수 있는데(최근 2경기 1이닝 3실점 2자책)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