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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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과 홍상삼(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09. 7. 27. 11:15
올시즌도 많은 유망주 새내기들이 프로야구판에 뛰어들어 스타로 발돋움하기 위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 신인선수가 아무리 유망주라고 해도 바로 스타로 직행할 확율은 아주 낮다. 그런데 이런 낮은 확율을 높게 끌어올리기 위한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신인왕이다. 신인왕은 평생에 한번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전국구로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기에 신인왕이라는 타이틀은 스타로 가는 엘리트 코스라 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런 신인왕 타이틀에 올시즌 가장 가까이 있다는 선수들의 성적을 보자. 타자 : 안치홍(기아) 0.243 12홈런 29타점 투수 : 홍상삼(두산) 3.91 8승 2패 이 두선수를 상대할 다른 경쟁자는 쉽게 찾기가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 선수들이 신인왕에 걸맞는 성적을 현재 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