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업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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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해진 장성우, 이대론 글쎄(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4. 4. 21. 11:59
롯데는 많은 팀들에게 공통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풍부한 포수 자원이다. 75억의 잭팟을 터뜨린 강민호부터 수비형 포수 용덕한에 이어 경찰청에서의 맹활약을 뒤로 하고 팀에 복귀한 장성우까지 당장 포수가 약한팀이라면 주전으로 뛸만 한 선수가 3명이나 롯데에 몰려 있이 때문이다. 이 중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장성우로 2008년 롯데 지명 당시에도 탈고교급의 포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강민호와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재목이라고까지 평가 받았던 선수인데 2011년에 다소 빠른 군입대를(경찰청) 통해 24살의 나이지만 이미 병역까지 해결 한 상태기에 타 팀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주로 백업으로 출장해 통산 169경기 0.231의 타율에 2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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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안방마님 강민호 이대로 괜찮은가?(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5. 16. 06:30
롯데의 주전포수인 강민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엄청나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얼굴도 준수하고 성적도 포수중에서는 리그에서 손꼽힐만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 팬들이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 가 없는 선수인 것이다. 롯데에서 인기 서열을 따지면 지금 떠나고 없는 이대호 다음 순위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 2012년 5월 15일 현재 8개구단 포수 중 유일하게 규정타석을 채우며 타율 0.305에 4홈런 16타점을 기록중이다.- 4홈런 16타점은 모두 포수 1위 기록- 카스포인트 435점 : 포수 랭킹 1위 / 타자랭킹 15위 롯데 구단에서 이런 강민호의 스타성과 실력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내주고 있는데 그의 출장 경기수를 보면 한눈에 알수가 있다. 2004년 데뷔한 후 이듬해인 2005년 부터 2011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