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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 알아 본 한국프로야구 외국인 선수(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4. 3. 14. 11:00
2014년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할 외국인 선수는 총 27명으로 평균 나이는 31.3세다. 최고령자는 39살의 브랜든 나이트(넥센)고 최연소자는 26살의 케일럽 클레이(한화)다.
2014년 외국인 선수 평균나이
30대 중후반의 나이트와 헤켄, 로티노로 이루어진 넥센의 외국인 평균 나이는 36세로 리그에서 가장 고령이고 다음은 유먼과 옥스프링, 히메네즈가 있는 34.7세의 롯데고 SK도 외국인 선수 평균 연령이 32.7세다. 평균 나이 상위의 3팀이 아니었다면 외국인 선수 평균연령은 20대로 떨어지게 된다.(29.7세)
* 타자 평균연령 : 30.6세
* 투수 평균연령 : 31.5세
부문별 최고성적 외국인 타자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외국인 선수들의 명단이다.(부문별 최고 성적 선수들) 리그를 쥐락펴락했던 두산의 우즈와 롯데의 호세, 한화의 데이비스, 현대의 브룸바까지 추억의 이름들로서 이들이 최고의 활약을 할 당시의 나이의 평균은 33세였다.
부분별 최고성적 외국인 투수
투수쪽도 살펴보면 2007년 크레이지 모드를 보여줬던 리오스가 빠질 수 없는데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31.5세로 타자보다는 1.5세 어린 것이 특징이다.
뭐 그렇다는 이야기
* 당초 생각했던 방향하고 너무 달라서 이번 글을 그냥 지울까 하다가 아까워서 그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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