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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달러의 사나이, 니퍼트의 존재감(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5. 2. 11. 13:56
니퍼트의 존재감 1
* 최다승은 물론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 많은 이닝까지 150만 달러의 사나이가 될 이유는 충분했다.
니퍼트의 존재감 2
* 최근 3년간으로 범위를 좁혀도 니퍼트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같은 기간 누적 승리 3위이며 평균자책점은 밴헤켄에 불과 0.02 부족한 2위, 전체 이닝 소화 능력은 떨어졌으나 경기당 이닝은 여전히 동급 최강.
* 이와중에 삼성의 윤성환, 배영수, 장원삼 트리오의 꾸준함도 보이는데 삼성왕조의 든든한 버팀목이 바로 이들이다.
니퍼트를 위협하는 자
* 최근 2년으로 다시 범위를 좁히면 니퍼트를 위협하는 이들이 다수 등장한다. 경기당 이닝 소화에서 찰리와 윤성환이 니퍼트를 앞섰으며 밴덴헐크는 평균자책점에서 밴헤켄은 승리 숫자에서 앞섰다.
* 이와중에 자이언츠는 이닝 이터이자 리그 수준급 성적을 거뒀던 옥스프링, 유먼을 나이가 많다는 이유를 들어 모두 내보냈다. 이 선택의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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