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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선수층을 해부해 보자 (외야편)
    (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09. 12. 28. 15:20
    롯데가 긴 암흑기를 지나 2년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에 성공적인 FA영입, 용병들의 활약, 로이스터감독의 팀장악력 등 많은 이유가 있지만 들 보다도 두터워진 선수층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올시즌 롯데의 선수층을 살펴보면서 롯데의 2010년도 예상도 함께 해보자.


                                            <롯데 상동구장 전경과 실내연습장 /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2009/12/24 - [롯데] - 롯데 선수층을 해부해 보자 (내야편)


    1. 좌익수

    좌익수는 외야수 가운데 가장 수비에 대한 부담이 적은 포지션이다. 따라서 수비보다는 타격에 무게중심이 기우는 그런 포지션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인데 올시즌 박정준, 정보명, 이인구, 손아섭 등이 번갈아가면서 좌익수를 맡았는데 누구하나 붙박이라고 부르기에는 모자란 성적들을 올렸다.


    이름 이닝 출장 선발
    박정준 350.2 49 43
    정보명 207.2 34 29
    이인구 185.0 43 16
    손아섭 184.1 26 24
    정수근 131.0 15 15
    김주찬 72.0 15 6
    전준우 21.0 9 0
    최만호 8.2 5 0
    서정호 2.0 1 0




     

     

     

     

     

     

     
    때문에 2010년 시즌에 외야에서는 가장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 곳이다. 이대호가 1루로 전환하는 것이 확실한 지금으로서는 리드오프인 김주찬이 주전좌익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김주찬의 빠른발로 인해서 중견수가 제격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원래 내야수 출신으로 타구판단이 나쁘고 수비센스도 좋은 편이 아니라 중견수 수비시에 많은 중압감을 느낀다고 본인이 밝힌바 있기에 수비부담이 적은 좌익수가 제격이지 싶다.

    - 2010년 주전예상 : 김주찬

    2. 중견수

    좌익수와는 정반대로 외야가운데서 가장 수비능력이 좋은 선수가 맡는 포지션이 바로 중견수다. 어느 야구장에서든 가장 깊은 센터펜스를 기준으로 좌중간 우중간을 모두 커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롯데에서는 올시즌 이승화와 이인구 2인체제로 시즌을 운용했지만 둘 다 고만고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승화 :0.259, 12도루 , 이인구 : 0.269, 5홈런 33타점)

    이름 이닝 출장 선발
    이승화 455.1 93 39
    이인구 400.0 60 51
    김주찬 201.0 29 28
    전준우 84.0 14 12
    박정준 15.0 3 2
    최만호 6.0 1 1
    가르시아 1.0 1 0














    일단 둘간의 경쟁에서는 이승화가 조금 앞서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타가 공인한 견고한 수비능력은 롯데외야수비 안정에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서 이승화가 내년시즌에 2007년 시즌의 타격능력(0.301, 11도루)만 보여준다면 롯데의 중견수자리는 따논 당상일 것이다.

    - 2010년 주전예상 : 이승화

    3. 우익수

    롯데의 외야에서 가장 간단하게 교통정리가 되는 곳이 바로 우익수자리다. 갈풍기라고 놀림을 받기도 하지만 사실상 가르시아 만한 공격력을 가진(0.266 29홈런 84타점) 우익수는 용병이던 국내선수던 데려오기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에 조만간 재계약이 이루어질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름 이닝 출장 선발
    가르시아 1101.0 130 129
    이인구 26.0 9 1
    박정준 21.0 6 2
    김주찬 5.0 1 1
    전준우 3.1 3 0
    최만호 3.0 2 0
    손아섭 3.0 1 0













    2010년시즌에도 롯데의 우익수는 가르시아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경쟁자는 없는 상태다.

    - 2010년 주전예상 : 가르시아

    자료출처 : stat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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