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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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의 루키 활용 상황(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4. 9. 22. 15:31
2014년 시즌을 앞두고 각 구단은 1차-2차신인지명을 거치면서 각 11명씩을 지명했다.(신고선수제외, KT제외) 아직 시즌이 다 지난 것은 아니지만 구단 별로 이들 루키들을 활용하는 법은 전혀 달라 보인다. 2014년 시즌 9월 22일 현재까지 각 구단의 루키 활용 상황을 살펴보자. 가장 많은 루키를 1군에 콜업한 구단은 한화다. 1차 지명인 황영국을 비롯해, 최영환, 김민수, 박준혁, 조영우, 이창열까지 6명이 1군 무대를 밟으면서 입단한 첫해에 1군 데뷔에 성공했다. 다음으로는 5명을 콜업한 롯데가 뒤를 이었고 기아는 4명을 콜업했으며 넥센과 삼성은 각각 2명씩을 콜업했다. (NC, SK, LG, 두산은 1명씩만 1군에 올렸다.) 루키를 많이 콜업한 팀들과 그렇지 않은 팀들은 확실히 구분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