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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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식 홍성민 기용(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5. 8. 17. 14:14
2015년 자이언츠 불펜의 에이스는 단연 홍성민이다. 김주찬의 보상 선수로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후 불펜과 선발을 오고가면서 투수진의 마당쇠 역할을 해왔는데 유독 불펜의 불안이 가중된 이번 시즌들어 홍성민의 존재감은 팀내 최고다. 제일 잘던지고 믿음직스러운 불펜 투수여서 그런지 이번 시즌 홍성민은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들 중 가장 많은 경기(54경기), 가장 많은 이닝(69이닝)을 소화했다. 여기서 단순히 홍성민이 많은 경기에 나와서 많이 던진 것, 혹사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2015년 자이언츠 불펜의 믿을맨이자 불펜 에이스라는 홍성민의 2015년 기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은 것이다. 2일 연투 5회 : 4/14~15, 5/5~6, 6/9~10, 7/15~16, 7/25~263일 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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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선발진의 젊은 피, 홍성민(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5. 3. 17. 08:43
홍성민이 자이언츠의 4~5선발 후보로 가장 유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FA계약으로 이적한 김주찬의 보상선수로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첫해인 2013년 시즌 25경기에 등판해서 4승 2패 1세이브 2홀드 3.14의 평균자책점(48.2이닝)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는데 겉으로 보이는 성적보다도 선발에서도 불펜에서도 제대로 된 지도 여하에 따라서는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 그의 가치를 높였다. 투수 유망주 농사에서 몇년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던 자이언츠에서 홍성민은 단연 투수 유망주 1위가 되었고 자이언츠로서는 2014년 그의 성장에 상당한 기대를 걸었다. 2013년에 비해 선발 기회를 확실히 많이 부여 받았음에도(2013년 선발 3회, 2014년 선발 6회) 확실한 눈도장을 찍지는 못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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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야구로그의 롯데 영건 리포트(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3. 7. 31. 12:00
롯데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이라고 평가 받는 영건들의 능력은 어떤지 살펴보자. *영건의 기준은 25살 이하 프로 5년이하 경력이며 1군에 등판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추려봤다. 이재곤 - 사이드 암 / 1988년생 프로4년차 / 주무기 싱커 - 커브 장착하려다 망함김수완 - 우투 / 1989년생 프로4년차 / 주무기 포크 - 시종일관 포크만 던져 댐고원준 - 우투 / 1990년생 프로4년차 / 주무기 커브 - 그냥 망함진명호 - 우투 / 1989년생 프로4년차 / 주무기 포심 - 변화구는 제발 던지지 않았으면홍성민 - 사이드 암 / 1989년생 프로2년차 / 주무기 포심 - 슬라이더만 조금 가다듬으면 이재곤 - 28.2이닝 3승 1패 4.71 김수완 - 39.1이닝 1승 0패 3.43고원준 - 44.1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