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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토미존수술 명단(ver.01)(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5. 12. 15. 13:51
한국프로야구 토미존수술(인대접합수술) 명단(ver.01)
- 대상 : 투수(팔꿈치 수술 중 뼛조각 제거 수술은 제외)
- 현 소속팀 기준
- 출처 : 보도자료 및 기사
한국프로야구 토미존 수술명단(ver.01)
야구로그가 조사한 결과 총 57명의 선수가 토미존수술을 했다. 추후 추가되는 선수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로도 상당한 숫자라고 할 수 있다.
1. 팀별
기아 : 9명
한화 : 8명
롯데 : 7명
삼성 : 6명
lg,sk : 5명
kt,두산 : 4명
넥센 : 3명
nc : 2명
무적 및 해외파 : 5명
2. 수술시기
- 57명의 평균 수술 나이는 22.5세
- 가장 어린 선수는 16세의 나이에 수술을 받은 이현호(두산)
- 가장 고령 선수는 32세의 나이에 수술을 받은 김진우(기아)
- 프로입단 전 : 11명
- 프로입단 1년 이내 : 18명
- 프로입단 후 : 27명
3. 수술횟수
대부분이 1회 수술로 끝났지만 이동현(3회), 권오준(3회), 신용운(2회) 등 재수술을 한 경우도 있었다.
4. 수술 후
계속해서 투수로 활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하준호(kt)와 이형종(lg)의 경우는 타자로 전향했다.
이후 선수들의 수술 전후 성적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노가다가 동반되기에 딱집어서 언제할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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