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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1. 9. 7. 13:4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 올스타전 이후 간과 위에 암이 발견되면서 힘겨운 투병생활을 했다는데요. 너무 늦게 병을 알아버린 탓에 이렇게 빨리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프로야구의 큰 별이 졌습니다.
안타깝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연도
소속
경기
안타
홈런
타점
타율
장타율
출루율
비고
1983
92
117
18
62
0.369
0.618
0.469
타율 1위, 안타 1위
1984
89
100
7
44
0.324
0.498
0.422
1985
107
129
11
65
0.373
0.543
0.460
타율 1위
1986
95
100
18
41
0.329
0.467
0.436
타율 1위
1987
88
110
2
58
0.387
0.493
0.461
타율 1위
1988
96
89
4
35
0.314
0.413
0.419
1989
94
101
1
31
0.303
0.354
0.407
1990
96
89
1
22
0.275
0.349
0.347
1991
122
120
4
54
0.347
0.488
0.452
1992
82
54
-
25
0.265
0.309
0.365
통산
10 시즌
961
1,009
78
437
0.331
0.459
0.430
통산 타율 역대 1위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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