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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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를 둘러싼 말말말(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4. 7. 22. 10:48
#1 히메네스가 충격적인 데뷔와 함께 폭발적인 5~6월을 보낸 이후 7월들어서 0.192의 타율에 홈런 1개 타점은 단 2개에 그치는 끝이 보이지 않는 부진에 빠지면서 히메네스가 부진의 원인으로 언급한 것이 고국 베네수엘라가 끊임없는 반정부 시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고국에 있는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것이고 이에 대해 TV중계 중 한 해설자가 뱉은 말이다. "가족이 걱정된다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언제까지 봐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히메네스가 슬럼프에 빠진 상황을 동정심으로 넘어가려고 가족 이야기를 했다고 해도 해설자라는 사람이 TV중계 중에 저런 말을 스스럼 없이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가족의 생사가 걱정된다는데 가족 걱정은 엥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