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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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편파 프리뷰(2016년4월1일)(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6. 4. 1. 15:17
2015년 시즌 VS넥센 5경기 3승 무패 2.91- 5경기 34이닝 : 경기당 6.8이닝- 피홈런 4개 : 박병호, 스나이더, 김하성, 김민성 각 1개씩- 탈삼진 20개, 볼넷 10개- 피안타율 0.278 : 우타자 상대 0.226(15피홈런) 좌타자 상대 0.285(12피홈런)- 목동구장 : 2경기 12이닝 1승 무패 3.00 스나이더 0.417서건창 0.400박병호 0.385유한준 0.313김하성 0.308*스나이더, 박병호, 유한준 이적 2015년 시즌 린드블럼은 9개 구단 중 넥센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3승을 거두는 동안 단 한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았으며 경기당 7이닝 가까이 소화하는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린드블럼을 상대로 해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던 5명 중 3명이 이번 시즌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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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롯데와 잘나가려는 삼성의 매치업!(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2. 4. 24. 12:18
말그대로다 2012년 가장 잘나가는 팀인 롯데와 이제서야 기지개를 펴려고 하는 삼성의 시즌 첫 맞대결이 달구벌에서 펼쳐진다. 로테이션상 롯데는 유먼-송승준-고원준(이용훈)이 나올 가능성이 크고 삼성은 윤성환-탈보트-고든(장원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매치업상으로는 우세를 쉽사리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3연전의 첫경기의 선발인 유먼과 윤성환의 대결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2011년 15승을 거두면서 일약 롯데의 에이스로 떠오른 장원준이 군입대한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데려온 유먼이 예상외의 좋은 활약을 거두면서 2경기에서 2승 무패 14.1이닝동안 1.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아직까지는 어떤 롯데팬도 장원준을 그리워하지는 않고 있다. 삼성의 윤성환도 이에 지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