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롯데의 유일한 희망 유옥장

<2014년 성적>

유먼 : 8경기 6승 1패 4.25

옥스프링 :10경기 4승 3패 3.72

장원준 : 10경기 5승 2패 4.09

<노디시전>

유먼 : 1경기 - 팀 패배

옥스프링 : 3경기 - 팀 1승 2패

장원준 : 3경기 - 팀 1승 1무 1패

<롯데 성적 (5월 30일 기준)>

46경기 21승 1무 24패 승률 0.467

유옥장 성적 합계 : 15승 6패 승률 0.714 / 팀 승리 비중 71.4%

유옥장 등판 경기 : 17승 1무 10패 승률 0.588 / 팀 승리 비중 80.9%

유옥장 제외 선발 : 18경기 4승 14패 승률 0.222

2014년 시즌 앞으로 롯데는 80여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유옥장이 나오는 경기에서 지금까지의 성적, 그 이상을 올리지 못한다면 노답! 유옥장이 나왔을 때의 성적이 롯데 전체 성적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도 그렇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유옥장을 제외한 나머지 선발들이 나섰을 때 성적이 처참할 정도라는 것이다.

유옥장 제외 선발 등판시 롯데 성적 : 4승 14패 

5할 승부에서 3경기가 모자란 성적으로 주춤하고 있는 롯데는(7경기 1승 6패) 그나마 팀 승리의 확율이 높은 유옥장이 선발로 나서는 경기를 확실히 잡아줘야 상위권 도약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는 형편인데 중요했던 두산과의 주말 3연전, 선봉으로 나섰던 유옥장의 막내 장원준이 무너졌다.

장원준 다음으로 경기에 나서는 선수는 유옥장의 버팀목 유먼인데 만약 금요일 장원준에 이어 토요일 유먼까지 무너진다면 롯데의 시즌 운영은 꼬일대로 꼬일 수 밖에 없다.

과연 유먼은 어떤 피칭을 보여줄까? 

2014년 유먼 vs두산 2경기 1승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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