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카운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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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봉중근, 해법은?(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5. 4. 9. 06:30
* 이 포스팅은 4월 6일 기준 작성되었습니다. 평균자책 변화 : 2012년 1.18 -> 2013년 1.33 -> 2014년 2.90 -> 2015년 33.75자책점 변화 : 2012년 5점 -> 2013년 9점 -> 2014년 16점 -> 2015년 5점피안타율 변화 : 2012년 0.193 -> 2013년 0.214 -> 2014년 0.264 -> 2015년 0.500블론세이브 변화 : 2012년 1BS -> 2013년 3BS -> 2014년 6BS -> 2015년 1BS피홈런 변화 : 2012년 1HR -> 2013년 2HR -> 2014년 2HR -> 2015년 2HR 2012~2014년까지 봉중근은 도합 145경기를 뛰면서 148.2이닝동안 자책점을 30점 내줬다. (평균자책점 1.82)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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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1위 박용택에게도 약점이 있을까?(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09. 7. 20. 21:54
박용택은 2002년 프로에 데뷔하면서 샤프한 이미지에 정확한 타격과 빠른발을 두루겸비한 엘지의 신바람 야구를 이어나갈 차세대 스타로서 각광을 받았다. 간판스타 이병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타일은 엘지팬들에게 큰 어필을 했고 아직까지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데뷔시즌인 2002년도에 0.288에 9홈런 55타점 20도루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활약을 기대케 했지만 올시즌 전까지 0.279의 타율에 83홈런에 397타점을 기록하면서 2006년이후 일본으로 진출한 이병규의 빈자리를 채워주길 바랬던 많은 팬들의 기대치에 턱없이 모자랐다. (이병규의 한국프로야구 통산타율은 0.312에 통산 123홈런을 기록했다.) 급기야 2008년 시즌은 단 2개의 홈런에 32타점 0.257의 본인의 최악의 시즌을 보내자 그동안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