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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흔 영입으로 인한 최대의 피해자
    (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08. 11. 28. 23:06

    다른건 몰라도 홍성흔의 영입으로 공격력이 강해졌다는 의견이 많다.
    과연 홍성흔이 영입됨으로해서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길까?


    <홍성흔 통산 기록>

    연도

    AVG

    OBP

    SLG

    OPS

    G

    HIT

    2B

    3B

    HR

    RBI

    R

    통산

    0.291

    0.343

    0.422

    0.765

    1121

    1108

    164

    8

    107

    594

    428

    우선 2억7천9백만원의 FA는 당연히 라인업에 들어가야 한다는 전제하에
    그럼 어디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일까?

    물으나 마나
    올해의 홍성흔은 홍지명으로 거듭났다.

    주 포지션이 포수였지만 부상으로
    이젠 지명타자만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된 것이다.

    포수라는 포지션에 누구보다 애착을 가지고 있던
    홍성흔은 김경문감독과의 불화설도 나올정도로
    자기를 포수로 써주지 않는데에 실망을 많이하면서
    2007년 데뷔이래 가장 나쁜 기록을 보였다.
    타율0.268에 홈런 5개 타점 39개...

    하지만 올해
    지명타자로서의 본인의 역할을
    받아들임으로서 반쪽 짜리 선수라는 평가보다는
    타격에 눈을떴다는 평가를 받으며
    개인 최고의 해였던 2004년 이래로 가장 좋은 기록을 세웠다.

    연도

    AVG

    OBP

    SLG

    OPS

    G

    HIT

    2B

    3B

    HR

    RBI

    R

    2004

    0.329

    0.384

    0.475

    0.859

    133

    165

    27

    2

    14

    86

    62

    2008

    0.331

    0.370

    0.442

    0.812

    114

    140

    19

    2

    8

    63

    45

    그럼에도
    두산에서 잡기를 주저한 것은 부상경력과 그로 인해서
    수비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으리라

    하지만 
    포수포지션에 확실한 주전이 있고(강민호)
    지명타자에 구멍인 팀(바로 롯데)에선 정말 구미가 당기는 선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올해 롯데의 지명타자의 성적은 어떨까?

    롯데에서 지명타자로 일정경기 이상 출전했던 선수들은
    정보명, 손광민(손아섭)정도가 되겠다.

    지명타자라는
    포지션을 놓고 싸우는 세선수의 2008년 성적을 보면

     

    AVG

    OBP

    SLG

    OPS

    G

    HIT

    2B

    3B

    HR

    RBI

    R

    정보명

    0.277

    0.346

    0.379

    0.725

    96

    79

    18

    1

    3

    26

    30

    손광민

    0.303

    0.387

    0.404

    0.791

    80

    66

    11

    1

    3

    17

    31

    홍성흔

    0.331

    0.370

    0.442

    0.812

    114

    140

    19

    2

    8

    63

    45

    볼 것없이 홍성흔 WIN이다....

    그렇다면
    다른 두 선수는?

    손광민은 올해 간간히 좌익수로 출전을 하면서
    내년 외야 한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을 높였는데
    이는 손광민이 더이상 지명타자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반면
    정보명은 3루수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데
    왜냐하면 롯데의 3루수인 이대호의 수비능력이 평균이하라는 세간의 평가를 봐서라도

    수비만 견실히 해준다면 이대호를 1루에 안착시키면서
    본인은 3루에 입성하면서 홍성흔영입의 여파에서 비껴 설 수 있었을 텐데

    정보명은 올해 시종일관 이대호보다도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며 롯데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었다.

    따라서 홍성흔이 영입되면서
    최고의 피해자는 정보명이 될 것이다.



    타격은 나름 인정받고 있기에
    3루에 안착할 수 있느냐 아니냐를
    판가름할 수비능력의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져야만 하는
    위기의 남자 정보명의 올겨울이 추워보인다.

    자료출처 : ista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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