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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프로야구 얼짱 외국인 선수 베스트 3(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3. 11. 14:49
내맘대로 얼짱 외국인 선수 순위입니다.2012년 새로 영입한 선수들 기준입니다. 기존의 외국인 선수들은 제외했습니다.
베스트 3를 선정했습니다.
그럼 갑니다.
3위 sk의 마리오 산티아고
히스패닉계 특유의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강한 인상이 눈에 들어오는 sk의 마리오 산티아고 투수입니다. 로페즈와 짝을 이뤄서 시즌을 보내게 될텐데 성격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위 기아의 호라시오 라미레즈
이름에서 풍기듯 역시 히스패닉계선수인데요. 유순하게 보이는데 유니폼을 입지 않은 모습이 무슨 연예인같은 포스를 뿜기도 하네요. 영화배우 해도 되겠어요.
1위 삼성의 미치 탈보트정면샷은 아닙니다만 완전 영화배우포스죠? 사복을 입고 이정도면 배우섭외 1순위겠습니다. 나이도 1983년생으로 그리 많지 않고 얼마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인데요.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한국프로야구에서도 좋은 인상 남겨줬으면 합니다.
재미로 선정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느선수가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되시나요?
순위 밖
* 귀요미 : 롯데의 쉐인유먼
완전 웃음이 장난꾸러기 같네요. 귀요미 등극입니다.
* 푸근한 아저씨 : 기아의 앤서니 르루
젓가락질하는 손은 조금 어색하지만 털보아저씨 인상이 푸근해보입니다.
이상입니다^^'(구)한국프로야구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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