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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한국프로야구 야구장에 대해서 다시 포스팅합니다. 아래는 위키백과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찬찬히 한번 보시죠. / 스크롤 압박있습니다만 좀만 참아주세요~
다 보셨죠?
눈에 띄는 것이 있으신가요?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 바로 개장년도입니다.
스크롤을 위로 올리시는게 귀찮으실테니 종합해드릴게요.
대구구장 : 1948년
대전구장 : 1965년
목동구장 : 1989년
광주구장 : 1965년
사직구장 : 1985년
잠실구장 : 1982년
문학구장 : 2002년
1948년에 지어진 대구시민야구장은 무려 64년이 되었고 다음으로 대전한밭야구장, 광주무등야구장이 1965년에 지어져 47년, 잠실야구장이 1982년으로 30년, 사직구장이 1985년으로 27년, 목동구장이 23년, 가장 막내가 인천문학구장으로 이제 10살이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왜 야구계가 인프라, 인프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팬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적고 안전까지도 문제되는 한국프로야구 야구장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프라개선, 확충, 신축등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프로축구는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전국에 최신식구장이 10곳이 들어섰고 여전히 축구전용구장들의 건립이 이어지는 등 인프라 부분의 발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야구계도 배울것은 배워야 할것이고 지자체도 각성해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