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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외모의 야구선수들(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3. 23. 11:22
요즘들어 롯데의 루키 김성호의 이국적인 외모가 많이 회자가 되었다. 콧수염과 까만 피부탓인지 별명도 벌써 산체스김이라고 붙을 정도입니다. 김성호 이전에도 이국적인 외모로 팬들에게 어필한 선수들을 한번 찾아봤다.
기아의 이용규 - 날렵한 인상에 콧수염, 갈기머리 그리고 강한 승부근성 등 남미선수들을 연상케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아의 부동의 돌격대장~
이재주 - 재주리게스, 선수생활동안 대타전문으로 이름을 날렸던 이재주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로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다.
김성호 - 산체스김, 2012년 롯데의 루키 투수인데 덮수룩한 콧수염과 까무잡잡한 피부가 이국적인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강한인상을 남기는데에는 일단 성공했다고 보여진다.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이재주다. 날렵한 콧수염과 턱수염이 지금 봐도 정말 남미출신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다.'(구)한국프로야구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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