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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저비용 고효율 선수 - 타점
    (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3. 1. 30. 06:30

    2011년 시즌에 이어 야구로그에서는 2012년 시즌 저비용 고효율 선수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계산법은 단순히 '연봉/성적'이다. 세부적인 스탯을 비교 종합 분석한 것이 아니고 각 타이틀별 1~5위에 대해서만 알아봤으므로 감안해주기 바란다.  

     

    *타자부문 : 홈런-타점

    *투수부문 : 승리-삼진-세이브

     

    *타점부문 (1~5위)

    순위

    선수명

    타점

    2012년 연봉

    연봉/타점

    1

    박병호

    105

    62,000,000

    590,476

    2

    박석민

    91

    180,000,000

    1,978,022

    3

    이승엽

    85

    800,000,000

    9,411,765

    4

    최정

    84

    280,000,000

    3,333,333

    5

    강정호

    82

    180,000,000

    2,195,122

     

    2011/12/11 - [한국프로야구이야기/한국프로야구] - 저비용 고효율의 타점머쉰은 누구?

    홈런과 거의 비슷한 양상이다. 홈런킹 박병호는 타점부문에서도 리그 유일한 세자리수 타점을 기록한 반면 연봉은 겨우 6천2백만원으로 타점한개당 59만원의 비용이 들면서 홈런, 타점모두 알토란같은 활약을 해주었다고 할 수 있다. 반면 홈런에서와 같이 높은 연봉을 받는 이승엽은 85개의 타점으로 타점 1개당 941만원이 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2011년에는 8천만원을 받았던 손아섭이 83개의 타점으로 타점 1개당 96만원의 비용이 들어 최소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냈었는데 2012년 박병호는 손아섭의 금액마저도 보기좋게 넘어버렸다.(손아섭은 2011년 83개의 타점에서 2012년 58개의 타점만 올렸고 따라서 2012년 1억3천만원의 연봉으로 계산하면 타점 1개당 310만원정도가 들어 2011년에 비해서 3배이상 비용이 증가했다.)


    * 역시나 2012년 최고연봉자 김태균도 알아보자. 80개의 타점으로 타점1개당 1천875만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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