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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별 가장 무거운 선수들
    (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6. 7. 12:06

    프로야구를 보면 유독 뱃살이 두둑한 선수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왜 이렇게 뱃살두둑한 선수들이 많은 걸까?'를 알아보려는 것은 아니고 팀별로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는 선수가 누구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선수들이 프로필상으로 가장 무거운 선수는 단연 두산의 최준석이다. 


    프로필상으로 115KG의 몸무게로 겉으로 보기에는 야구선수라기 보다는 씨름선수같을 정도다. 거구지만 타고난 유연성과 민첩함으로 프로데뷔 후 10년동안 이렇다 할 큰 부상은 거의 당하지 않았고 통산 도루도 무려 8개나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뚱보와 뚱뚱보 ㅋ



    * 2011년만하더라도 리그 최고 몸무게의 영예는 롯데(현 오릭스)의 이대호였다. 무려 130KG....프로필상으로


    최준석의 몸집....


    성명

    몸무게(KG)

    비고

    두산

    최준석

                        115

     

    기아

    최희섭

                        109

     

    한화

    김태균

                        105

     

    롯데

    강민호

                          98

     

    엘지

    주키치

                          98

    투수

    SK

    정상호

                          96

     

    넥센

    박병호

                          92

     

    삼성

    탈보트

                          91

    투수


    그리고 8개구단 중 6개구단은 타자들이 최고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었으나 엘지와 삼성은 용병투수인 주키치와 탈보트가 최고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성명

    성적

    비고

    두산

    최준석

     0.241-3HR-19RBI 

     

    기아

    최희섭

     0.262-4HR-30RBI 

     

    한화

    김태균

     0.415-5HR-32RBI 

     

    롯데

    강민호

     0.281-6HR-25RBI 

     

    엘지

    주키치

     7승-0패-2.16 

    투수

    SK

    정상호

     0.280-12HR-45RBI 

     

    넥센

    박병호

     0.322-3HR-23RBI 

     

    삼성

    탈보트

     5승-1패-3.93 

    투수


    최고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보면 모두들 한가지 공통점을 볼 수 있는데 바로 힘이 장사라는 점이다. 이들이 가진 힘의 원천은 뭐니뭐니해도 무거운 몸무게와 큰 몸집에서 나오는 파워다.

    이 파워는 타자에게는 야구공을 담장너머로 넘겨버릴 정도의 장타력을, 투수에게는 타자의 방망이를 조각낼 정도의 속도를 가지게 하는데 실제 위에 열거한 선수들이 각 팀에서 주축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성적도 꽤 뛰어나다.

    성명

    카스포인트/순위

    비고

    두산

    최준석

    290 / 55

     

    기아

    최희섭

    700 / 14

     

    한화

    김태균

    1,160 / 5

     

    롯데

    강민호

    650 / 17

     

    엘지

    주키치

    1,327 / 2

    투수

    SK

    정상호

    85 / 83

     

    넥센

    박병호

    1,365 / 3

     

    삼성

    탈보트

    630 / 19

    투수


    특히 한화의 김태균은 시즌 개막 후 2달이 지난 현재도 4할을 넘기는 타율을 유지할 정도로 엄청난 페이스(카스포인트 1,160점)를 보이고 있으며 넥센의 박병호도 연일 홈런포를 쏘아올리면서 1,365점을 올리고 있고 엘지의 에이스 주키치도 7승에 무패행진을 펼치면서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발투수(1,327점)로 활약하고 있다. (정상호와 최준석을 제외하고는 모두 카스포인트 랭킹 20위권안에 포진되어 있다.)

    물론 몸무게와 성적을 단순 비례관계로 봐서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잘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긴 하지만 주루나 수비에서 민첩성은 떨어지는 단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구기종목 중에서 적어도 야구만은 균형잡힌 몸매와 단단한 근육질의 몸짱이 아니어도 즉 후덕한 몸을 가지고 있어도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종목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한다.

    * 이 글은 카스포인트 홈페이지(http://casspoint.mbcplus.com/news/blog/)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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