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의 손일까?(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11. 14. 06:00
아래 두장의 사진은 모두 야구선수의 손바닥이다.
과연 누구의 손일까?
한명은 대단한 슈퍼스타가 된 선수고 한명은 아직 확실한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선수다.
1.
2.
저렇게 손이 엉망진창이 될 정도의 연습량은 위의 두선수가 아니더라도 야구선수에게 흔한 일이라고 한다. 경기에서 어이없는 스윙과 어이없는 플레이를 하는 것만보고 팬들은 이렇다, 저렇다 욕은 쉽게 하지만 뒤에서는 저렇게 피나는 연습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조금 더 따뜻한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답은? 1. 이승화의 손 2. 박병호의 손
'(구)한국프로야구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승호의 NC행 (1) 2012.11.16 2012년 FA 예상 진로 (2) 2012.11.13 [카스파이널] 아시아시리즈보다 뜨거웠던 카스파이널 8강전 (4) 2012.11.12